이재영 이다영 학폭 사과 나이 고향 키 학력 고등학교 인성 김연경 저격 가족 부모 아버지 어머니 서진용 결별

이재영 이다영 학폭 사과 나이 고향 키 학력 고등학교 인성 김연경 저격 가족 부모 아버지 어머니 서진용 결별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이재영과 이다영이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사과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재영과 이다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려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재영은 “제가 철 없었던 지난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라며 “이제라도 저로 인해 고통받았을 친구들이 받아준다면, 직접 뵙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에 다시 한 번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다영도 “학창시설 같이 땀흘리며 운동한 동료들에게 어린 마음으로 힘든 기억과 상처를 갖도록 언행을 했다는 점 깊이 사죄드립니다”고 사과했고 “지금까지 피해자분들이 가진 트라우마에 대하여 깊은 죄책감을 가지고 앞으로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반성했다.

 


이들의 과거 언행도 재조명됐는데 과거 이다영의 팬이었다는 팬이 공개한 인스타그램 DM에서 그는 일반인의 민망한 모습이 공개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이 지적하자 "아 예. 신경 끄세요"라며 "별게 다 속상하신가 보다. 눈이 좀 다 민망하게 보시나 보다. 감사하다"는 답변과 함께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피해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글로 중학교 시절 함께 배구했던 선수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재영은 1996년 10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67kg이고 학력은 중산초등학교, 경해여자중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4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하였고 레프트로 활약하고 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재영과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서진용이 결별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이재영과 서진용이 공개열애 10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자주 다퉜으며 연말 즈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이재영은 "운동에만 전념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이주형, 어머니 김경희, 언니 이연선,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남동생 이재현이 있다.

 

 


아버지 이주형은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육상 필드 종목(해머던지기) 국가대표 출신이고 어머니 김경희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세터 출신이다.

언니 이연선은 펜싱선수이고 남동생 이재현은 배구선수이다.

 


이다영은 1996년 10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몸무게 64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중산초등학교, 경해여자중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4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 입단하였고 현재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세터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이다영은 자신의 SNS에 선배 선수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기면서 김연경과 불화설 시위를 당겼다.

 


결국 김연경이 직접 불화설을 인정하면서 사태 수습에 나섰는데 경기 후 인터뷰 자리에서 "최근 불화설을 겪었던 동료들이 잘 극복했다"면서 "서로 의견 충돌은 있었으나 갈등을 원하게 해결했다. 이제 문제 없다"고 말했다.

이후 이다영은 올 시즌 제대로된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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