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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에서는 신박 최초로 본가 정리를 의뢰한 효자 의뢰인으로 배구선수 김요한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다 갖춘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은 은퇴 후 얼마 전 분가했지만 본가의 정리를 의뢰했다.
김요한은 부모님께 연봉과 집까지 올인한 역대급 효자로 등장했는데 심지어 한도 없는 카드까지 선물로 드리며 효자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다.
그러나 집안 곳곳에서는 여전히 오래된 가구들만 보이는데 부모님은 '고장이 안났는데 왜바꿔?'라며 검소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요한은 1985년 8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사이즈 키 201cm, 몸무게 100.7kg이고 학력은 금호초등학교, 상무중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인하대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누나가 있다.
2007-2008 V리그 1라운드 1순위(LIG 손해보험)로 프로배구에 입단하였고 소속팀은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KB손해보험 스타즈 (2007~2017),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7~2019)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손이 크다는 이유로 배구부 감독의 권유로 배구를 시작했으며, 광주전자공고를 거쳐 인하대학교 시절부터 팀의 주 공격수로 활약했고 국가대표에 뽑힐 정도로 손꼽히는 유망주였다.
김요한은 현재 은퇴했으며 찰떡콤비, 뭉쳐야 찬다 등 방송에 출연했고 2020년 11월 16일에 KBS N SPORTS에서 방송된 스페셜V에 패널로 출연했는데 해설위원이 되었다.
김요한이 게임회사 이사가 됐다고 밝혔다. '허지웅쇼' 코너 '이 맛에 산다'에는 게스트로 김요한이 출연했고 DJ 허지웅은 "은퇴를 조금 일찍하셨다고"라고 물었다.
김요한은 "제가 2019년 3월에 마지막 시합을 하고 은퇴했다. 사실 1년은 더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고민이 컸지만 은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이른 은퇴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김요한 씨의 외모 때문인 것 같다. 벌써 30대 중반인데 너무 어려보인다"고 칭찬했다.
이어 "은퇴 후에 게임회사 이사직을 맡으셨다고"라고 묻자 김요한은 "은퇴 전에도 게임회사 대표와 호형호제하던 사이였다. 은퇴할 즈음에 그 형이 회사에서 일을 배워볼 생각이 없냐고 제안해 받아들였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현재 모바일게임 회사 스노우파이브 이사로 일하고 있다.
김요한의 연봉 재산, 여자친구 유무도 공개되지 않았다.
김요한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과거 뮤지컬 배우 안은정과 공개 열애한 적이 있다. 안은정은 2008년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2009년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좋은 사람이 생기면 나도 결혼하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눈이 높다고 한다”고 토로했고 이상형에 대해 묻자 “베이글 같은 여자요”라며 반전 매력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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