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력 소속사 성형 결혼 전남친 주지훈 마약

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력 소속사 성형 결혼 전남친 주지훈 마약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는 보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명 걸그룹 멤버 A씨가 2019년 7~8월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 됐고, 올해 초 형이 확정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예매체 더팩트는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약식기소됐다”라고 보도했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 같은 보도에 “사실 확인 중”이라며 “곧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가인은 본명 손가인, 1987년 09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신정여자중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를 다녔다.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다.

2009년에는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며, 같은 해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AM의 조권과 함께 가상의 부부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2014년 5월 9일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열애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8년 동안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2014년 4월부터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고 말했으나, 이후 2017년 7월 7일에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결별하였다.

 


지난 2017년 가인은 폐렴과 공황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와 불면증 진단으로 치료를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런 와중에 전 남자친구 배우 주지훈의 지인 박 모씨에게 마약을 권유 받았다고 SNS에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같은 논란에 경찰은 같은해 6월 가인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 마약을 권유한 지인 박 모씨 역시 조사받았으나 마약과 관련한 별다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한편 앞서 지난 2009년 주지훈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주지훈이 마약 검사(모발, 소변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주지훈의 법률대리인이었던 이재만 변호사는 "마약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수사기관에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인은 지난 3월 '브아걸' 공식 SNS를 통해 글을 올려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안녕!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워요"라며 "15주년이라니... 내가 벌써 35살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좌절하는 그림을 그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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