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프로필 근황 결혼 전남편 이혼 남자친구 공개연애 나이 고향 키 몸매 아들 발달장애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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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오윤아가 5박 6일의 시간동안 자신을 사랑을 찾아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혼 후 혼자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배우 오윤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오윤아 프로필
2. 오윤아 전남편 이혼 사유
3. 오윤아 공개연애 재혼

 


1. 오윤아 프로필

오윤아는 1980년 11월 21일 생이고 2024년 기준 나이는 44세이다. 고향은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오윤아 키는 170cm 몸무게 53kg으로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학교 학력은 상원초등학교, 상원여자중학교, 효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언니, 남동생, 아들 송민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 네트워크이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이후 드라마 '연애시대', '공부의 신', '언니는 살아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커리어를 쌓아가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윤아 인스타는 ya9579이다.

 

 


2. 오윤아 전남편 이혼 사유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남편이 비연예인이었기에 당시 오윤아는 이혼을 조용히 진행하는 분위기였고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당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성격 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며, "다른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는 했다.

 


이혼 후 양육권은 오윤아에게로 돌아갔으며, 2015년부터 혼자서 아들을 양육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오윤아는 갑상선암 투병 후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과거 발달장애 아들을 케어하기 위해 지방과 서울을 매일 오가며 자신을 돌보지 못해 갑상선암에 걸리게 되었고 그러면서 "그때 삶을 돌아보게 됐다. '무작정 살 게 아니구나' 싶었다. 뭔가를 해결하지 않으면 건강과 소중한 것들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다. 아들만 열심히 감당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3. 오윤아 공개연애 재혼

 


오윤아가 공개연애를 통해 운명의 반쪽을 찾아 나섰다.

 


오윤아는 "내 나이 또래는 가족이 있고,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다"라고 운을 떼며 "저는 아들이 있고 가족이 있지만, 남편만 없다, 근데 그게 어느 순간 저에게 크게 외로움을 주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윤아는 "다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지 얼마 안 됐다"라며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 연애를 주저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오윤아의 소개팅 상대는 패션기업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노성준 씨로 나왔고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 연예인을 잘 모른다”는 노성준 씨에게 오윤아는 “18살 아들이 있다. 자폐가 있어서 말을 잘 못하지만, 사람을 좋아한다”며 소중한 아들 민이의 존재를 밝혔다.

 


오윤아는 노성준 씨와 물 흐르는 대화를 이어나가며 친밀감을 형성하기도 했고 “제가 당신의 이상형인가요?”라며 처음으로 ‘직진 플러팅’에 나서 ‘심쿵’을 유발해 두 사람의 가까워지는 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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