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사회 라이프 트립 2018. 6. 18. 08:00
군산 유흥주점 방화 범인이 검거되었습니다. 18일 전북 군산경찰서 측은 유흥주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이모(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씨는 지난 17일 밤 9시 53분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해 장모(48)씨 등 3명이 숨졌으며, 현재 30명이 연기흡입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송된 인월 중 6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 중입나디. 또한 불에 탄 주점 건물 내부 등 소방서 추산 3,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씨는 인화물질을 주점 입구에 뿌린 뒤 불을 붙였으며, 입구에 불이 난 탓에 주점 안에 있던 장씨 등은 제때 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씨가 주점 종업원과 다툰 뒤 건물..
더 읽기
이슈/사회 라이프 트립 2018. 6. 18. 07:47
안타까운 화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북 군산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누군가가 방화를 하면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군산화재로 인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햇다고 하는데, 관련된 정보입니다. 6월 17일 오후 9시 53분 경, 군산 장미동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수십명이 대고 3명이 숨졌습니다. 군산 화재 장소입니다. 이번 화재에서 사상자가 많은 이유는 바로 방화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악의를 가지고 바로 불을 지른 것으로 사람들이 대피할 틈도 없이 불이 번졌습니다. 특히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가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연기를 흡입하여 인명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 화재현장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입구가 새까맣게 탄 모습입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어떤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