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예 라이프 트립 2020. 1. 20. 00:03
걸그룹 fx(에프엑스) 출신이자 배우 고(故) 설리의 친오빠가 친부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는 설리의 유산 처리 문제로 유가족 간의 갈등이 벌어진 것이다. 최근 설리의 친오빠는 자신의 SNS에 “나는 동생으로 인한 슬픔을 혼자 안고 가고 싶은데 친부라는 사람이 유산 문제를 자신의 지인들에게 공개할 수 있나”며 “친부는 동생 묘에도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라고 친부와 설리 유산 문제로 트러블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사적인거 공유하기 싫지만 말과 행동이 다른 본세가 드러나시는 분은 박제입니다. 남남이면 제발 남처럼 사세요"라고 덧붙였다. 설리 친오빠가 공개한 사진 속 글에는 “우리의 재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재물은 우리만을 위하여 주신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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