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현자 프로필 나이 근황 학교 학력 서울대 결혼 가짜 남편 미혼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트로트가수 현자 프로필 나이 근황 학교 학력 서울대 결혼 가짜 남편 미혼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특종세상'에서는 서울대 출신 트로트 가수 현자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 출신 1호 트로트가수 현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가수 현자 프로필
2. 가수 현자 서울대 출신
3. 가수 현재 가짜 남편

 


1. 가수 현자 프로필

가수 현자는 본명 양미정, 1966년 3월 21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한성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고 오빠가 2명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2004년 1집 앨범 '람바다 춤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웅기획이다.

2. 가수 현자 서울대 출신

 


현자는 서울대생 시절 밤무대를 병행해 화제를 모았다.

 

 


밤무대에 오른지도 벌써 40년이 되어간다고. 현자는 "작은오빠가 밤업소에서 일을 먼저 했다. 10분 일하고 1만원 받는다는 소리를 듣고, 떳떳하게 노래 하면서 돈 벌어라 업장 소개시켜줘서 그날부터 업소에서 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자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여섯 식구가 단칸방에서 생계를 이어가던 때, 힘들게 서울대에 입학했지만 부모님의 건강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현자는 당시 낮에는 학생, 밤에는 가수로 활동했던 것을 떠올리며 "지금 생계가 빠듯한데 나 좋다고 공부만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컸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합격에 대해 "고3 사춘기였는데 가장 잘 할 수 있는 게 공부라 생각하고 서울대에 합격했다. 당시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학교 측에서 3분의 1 정도 등록금을 도와줘 입학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이후 등록금이 없어서 밤무대에서 노래했고 그렇게 세월이 20년이 흘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공부에 미련이 남아 학교에 복학했다는 현자는 "23년 만에 졸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3. 가수 현재 가짜 남편

 


현자는 과거 남편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미혼이라고 했다.

"당시 여러 사정이 있었다. 혼자가 아니고 남편이 있다는 걸 이야기해야 저한테 대시 안 할 것 같았다"고 해 의아함을 안겼고, 이내 가짜 남편이 있던 이유가 밝혀졌다.

 


현자는 "대학교 3학년때 장학기금 마련 콘서트를 했다. 그 분이 거금을 내더라. 그 후로 돌변을 해서 문자로 이제부터 나한테 올인하겠다더라. 성적인 문자를 계속 보내서 '무슨일이지?' 했다"고 털어놨다.

 


팬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스토커로 변한 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경찰 신고 후 각서를 받고 고소를 취하해 사건은 일단락 됐지만, 스토킹 사건은 현자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다.

 


현자는 "그 후로 너무 고통을 받았다. 대인기피증도 있고 사람들이 무섭다. 남자를 보면 믿지 못하고 무섭다. 저녁엔 돌아다니지 못하고 그랬다"며 사건 후 무대 밖에서 사람을 만나는 자체를 피하게 됐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