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학폭 학교폭력 인정 미스트롯2 하차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학력 학교 소속사 결혼 남편 자녀

진달래 학폭 학교폭력 인정 미스트롯2 하차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학력 학교 소속사 결혼 남편 자녀

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진달래로 추측되는 인물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처음엔 주로 얼굴만 때렸다. 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붓고 멍이 들자 어느 날부터는 얼굴 때리면 티 난다고 몸을 때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해자의 친구가 '나중에 임신 못 하면 어떻게 해'라고 울면서 말리자 '그건까진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발로 배를 찼다"고 털어놨다.

 


글쓴이 A씨는 "폭행 외에도 자신이 필요한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기도 하고 그 당시 폐허로 있던 어느 유치원으로 불러서 때리고 고문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A씨는 "개미 5마리를 잡아오라고 하고 못 잡아오면 때리고 놀이터에 있는 뱅뱅이를 토할때까지 태우기도 했다"며 "미끄럼틀 위에서 장기자랑을 시켜 탈락하면 회초리로 때리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 외에도 통마늘을 억지로 먹이고 돈과 옷을 빌려가 돌려주지 않는 등 반복적인 가혹행위와 금전적 갈취를 저질렀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진달래 소속사 티스타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본인에게 이번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일부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현재 진달래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달래는 과거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자진 하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달래의 행동으로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진달래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피해자와 팬들에 사과했다.

 


진달래는 본명 김은지이고 1986년 05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울릉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고한여자중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등학교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8년 싱글 앨범 "아리아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Tstar 엔터테인먼트이다.

 


진달래 아버지는 정선의 광부였고, 사고로 인해 광부를 그만두고 사업을 했으나 사기를 당했다고 하며,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는 심장 수술을 하게 되어 생활고에 시달렸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진달래는 대학 진학을 포기했지만, 사단법인 ‘문화마을들 소리 국악공연단’에 입단하여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해외 공연을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자신의 꿈을 트로트 가수로 정하고 이승한 작곡가를 만나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고 현재 결혼하여 9살 아들을 두고 있는 유부녀이기도 하다.

 


진달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으나 이름 나이 직업 등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진달래는 2018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임영웅을 꺾고 5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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