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나이 근황 임신 결혼 남편 직업 소속 tv조선 기자 고향 학교 학력 이메일

조정린 나이 근황 임신 결혼 남편 직업 소속 tv조선 기자 고향 학교 학력 이메일 

'강심장리그'에서는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11년만에 예능에 복귀한 가운데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심장리그는 호동팀과 승기팀으로 토크배틀을 펼치게 되었고 현재 기자로 활동 중인 조정린이 토커로 나섰다.

 


조정린은 1984년 8월 2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9CM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혜성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이 있고 현재 임신 중이다. 조정린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변호사라고 알려져 있다.

 


조정린은 TV조선 보도본부 탐사보도부 기자이다.

조정린 기자의 이메일은 dreamslin@chosun.com이다.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을 수상하여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승기의 스승인 가수 이선희가 첫번째 제자로 가르쳤으나 노래 실력이 늘지 않아 접었다고 한다.

 


이후 연예 리포터, 배우, 프로그램 진행자, 라디오 DJ 등의 방송 활동을 해왔다. 2000년대까지는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동해 상당한 인지도가 있었지만 2006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중계정으로 자작극을 하며 남성 연예인들과 가짜 열애설을 생성하고, 여성 연예인들을 비하한 것이 드러나 예능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2012년 tv조선 방송기자로 전직했고 문화부를 시작으로 사회부를 거쳐, 2016년 6월부터 정치부 소속으로 활동중이다.

 


방송에서 조정린은 예능기 싹뺀 뉴스톤으로 인사하고 "현재 탐사보도부 기자 조정린"이라며 소개했다.

 


이승기는 조정린이 강호동 피해자라고 언급하자 강호동은 "피해자 일리 없다"며 “결정적으로 강호동 보고싶어 나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기자정신에 입각한 사실을 묻자 조정린은 “강호동 보고싶은 것 팩트, 근데 강호동 피해자도 팩트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갑자기 예능을 그만둔 이유를 묻자 조정린은 “20대 진로에 고민했던 때”라고 답했다. 이승기는“같은 회사일 때, 같이 고민나눌 시간도 없이 둘다 어렸다”며 “어느 순간 대학원 간다는 말에 직업까지 기자로 바꿀줄 몰랐다”고 했다.

 


이에 조정린은 “한 번 시작한 것에 테스트해보고 싶었다, 마침, 언론사 수습기사 채용에 도전, 한 차례 탈락 후, 다시 도전했고 이제 12년차가 됐다”고 했다.

 


3월의 신부가 된 조정린 결혼스토리를 물었고 2023년 3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과 양가부모,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예쁘다는 한 마디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그는 “날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고싶었는데 그렇게 내가 좋다던 사람, 진짜 신기한건 내가 너무 예쁘다더라”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강호동은 “처음 밝히는 핫이슈, 결혼에 이어 겹경사가 있다”며 “조정린 곧 엄마된다”며 2세 소식을 밝혔다. 조정린도 “쑥스럽지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고 모두 “진짜 축하한다, 근황자체가 강심장급”이라며 축복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