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훈 나이 근황 가구 사업 펫쇼파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자녀 기러기아빠 종교 여호와의증인 주몽 인스타

안정훈 나이 근황 가구 사업 펫쇼파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자녀 기러기아빠 종교 여호와의증인 주몽 인스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안정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배우 안정훈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고 가구 사업을 언급했다.

안정훈은 1969년 12월 2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70kg이고 학교 학력은 경성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허승연, 딸 안수빈, 딸 안서연, 아들 안여준이 있고 종교는 '여호와의증인'이라는 말이 있으나 본인이 직접 탈퇴했다고 언급한 적은 없으나 정치적 행보를 보면 정치적 중립을 고수하는 여호와의 증인 교리에 어긋나므로 탈퇴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1978년 kbs 드라마 '문예극장'으로 데뷔하였다.

안정훈 인스타는 an_star69이다.

 

 

안정훈이 원조 아역부터 쭉 인기를 누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안정훈은 자신은 어려서부터 끼가 남달라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막내였다고 소개하며 아역으로 데뷔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안정훈은 "어릴 적 어머니랑 손 잡고 대한극장에서 만화영화를 보고 집으로 가려는데 버스가 만원이라 다 못 탔다. 어머니가 기다리다가 사진관에 유명 배우들의 사진이 걸려있는 걸 보시고 사진을 찍자더라.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걸 보고 집으로 연락이 왔다"며 자신의 운명을 바꾼 사진을 공개했다.

 

부친 꿈이 영화배우였다는 안정훈은 가족들의 지원에 아역 배우를 시작하였는데 안정훈은 "'바람돌이 장영실'로 첫 주연을 해 고 강수연 씨가 제 상대역이었다. 이후 채시라, 하희라 씨와도 호흡을 맞췄다"며 화려한 출연작을 회상했다.

 

안정훈은 개인 사진이 가득한 한 공간을 찾았다. 그는 "가구 갤러리다. 문화 휴식공간으로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아이디어 상품을 보여준 그는 "사람들도 소파에서 쉴 때 강아지가 앉아있으면 비켜라고 하지 못한다. 아예 강아지 자리를 따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광운 공동대표는 "소파 사업을 오래 했지만 (안정훈 형님에게) 매일 배우고 있다. 감사하다"며 그의 아이디어를 인정했다. 

 

 

현재 가구 사업을 하고있는 안정훈은 "사업적으로는 신인이다. 데뷔를 했는데 이 일도 쉬운 일은 아니다. 워낙 기존에 메이저로 있는 회사들이 있어서 뛰어넘어야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안정훈은 직접 가구를 제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작업복을 갖춰입은 그는 "(몸을 쓰는 일이) 맞는 것 같다. 사주에 칼이 있다고 하더라. 어릴 때부터 미술 시간에 뭘 만드는 걸 좋아했다"고 웃음지었다. 

이어 "지금은 이런 일을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취미 활동처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기에 이어 사업까지 다방면으로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이걸 배워서 여러 가지 하다 보면 제 나름대로 창의력이 생길 수도 있고 또다른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안정훈이 가족들과 4년간 떨어져있던 이유를 밝혔다.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중국행 비행기를 탄 안정훈은 4년만에 아내를 만나 속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가족들이 중국에 오게 된 이유는 안정훈의 비지니스 때문이었다.

 

안정훈은 “사실 제가 여기에 비즈니스가 있어서 왔다. 여기에 국제학교까지 있어서 가족들 모두 왔는데, 코로나19가 터질지 몰랐다. 한달이면 끝나겠지 했는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더라”고 회상했다. 안정훈의 업무로 인해 중국으로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안정훈만 한국으로 가게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