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나이 아내 암투병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자녀 나은 건후 진우

박주호 나이 아내 암투병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자녀 나은 건후 진우

'라디오스타'에서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주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주호는 1987년 1월 1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6세로 고향은 경기도 용인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73kg이고 학교 학력은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숭실대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안나,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가 있고 '찐건나블리' 남매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다.

 


박주호는 16년간 일본, 스위스, 그리고 독일 필드를 누비면서 월드 클래스 축구 선수로 맹활약했고 최근 은퇴를 했고, 현재는 '찐건나블리'의 아빠로 불리고 있다.

 


박주호 인스타는 milany_p이다.

 

 


박주호가 출연해 한 달 동안 육아를 하며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암투병 중인 아내 안나의 상태에 대해 말했다.

 


최근 은퇴한 박주호는 “아내가 시합 전 제 컨디션을 생각한다고 신경 쓰일까 봐 자기가 알아서 해왔다. 같이 있으니까 너무 좋다. 이야기도 많이 하고. 아이들과도 1대1 데이트하는 시간도 가지고. 심적으로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암 투병 소식을 알렸던 아내 안나에 대해서는 “완치는 없고 좋은 판정을 보고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듣던 정성호는 “저희 아내도 대장암으로 수술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에게 더 잘하는 것도 있다”고 밝혔고 박주호 또한 “저도 신경을 더 쓴다”며 공감했다.

 


박주호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아내 안나의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와 스위스 국적의 안나는 국제결혼으로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첫째 나은과 둘째 건후, 그리고 막내 진우까지 삼남매를 두고 있다. 그러던 중 최근 안나의 투병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안나의 건강상태에 대해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면서 밝은 웃음을 보였다. 또한 현재 축구선수 은퇴 후 삼남매를 책임지는 '육아파파'로 열일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박주호는 무한으로 반복되는 육아의 일주일 패턴을 얘기하면서 다둥이 아빠 선배 정성호와 무한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육아에 대한 얘기를 주거니 받거니 했고 정성호가 꿀팁을 전수하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아내 안나가 최근 자신의 은퇴식에서 팬들을 울린 감사 인사로 화제가 됐던 것과 관련해 자신도 몰랐다면서 '특급 내조'에 감동한 사연을 전했고 아이들에 대해 집안의 '활력 대장'인 첫째 나은은 아빠인 박주호에게 귀여운 잔소리를 하는 영상이 짤로 돌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주호는 나은이 "아빠 요리 하지 마"라는 잔소리를 했었다면서, 다른 잔소리들 역시 "저한테 힘을 주려고 하는 말"이라며 속 깊은 딸의 마음을 이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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