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나이 근황 반려견 카뮈 사망 애견호텔 대표 고소 고향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인스타

장필순 나이 근황 반려견 카뮈 사망 애견호텔 대표 고소 고향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인스타

가수 장필순이 자신의 반려견이 애견호텔 과실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장필순의 반려견 카뮈가 애견 호텔에 맡겨진 지 10시간 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장필순은 1963년 5월 22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서문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조동익,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조동익은 1960년생으로 63세이고 직업은 가수이자 베이시스트, 작곡가, 영화음악가이다.

 


1984년 소리 두울 '캠퍼스의 소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페이지터너이다.

장필순 인스타는 jejusoony이다.

 

 


가수 장필순의 강아지 '까뮈'가 최근 애견 호텔에서 열사병으로 숨지게 됐다.

 


장필순의 반려견이 애견 호텔에 맡겨진 후 열사병 증세로 사망한 가운데, 장필순과 호텔 측이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해당 호텔링 업체는 반려견 전문가가 24시간 상주하며 CCTV로 반려견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홍보했다.

 


하지만 장씨의 반려견을 외부로 데려간뒤 에어컨을 끈 채 차량에 방치해 반려견은 찜통 더위에 이불 덮인 켄넬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다 숨을 거뒀다.

 


장필순은 "지난해부터 공연이 있을 때 반려견 까뮈, 몽이, 멜로디를 애견 호텔에 맡기곤 했다.", "제가 없을때 불안을 보이던 까뮈는 원장과 사택 침대에서 함께 데리고 자는 시스템인 스페셜 케어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답답한 차 안에서 수 시간 캔넬에 들어간 채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두꺼운 솜이불에 사면이 덮인 채 어두운 곳에서 목이 타고, 숨이 차고, 불안해하며, 고통스럽게 엄청난 공포 속에서 애타게 저를 찾고, 또 찾았을 우리 까뮈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생명의 보호자로 그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시도 때도 없이 울컥거리고 심장이 떨려 눈물이 쏟아진다." 라며 괴로움을 표출했다.

 


호텔링 업체 대표는 SNS를 통해 "주말 사이, 장필순님의 반려견 까뮈의 사망사실에 대한 기사가 나간 이후, 저희 뿐 아니라 저희 가족과 지인들의 신상이 밝혀지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명예훼손적 발언이 가득한 이야기로 고통받고 있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번 사고로 운영 중이던 업체 두 곳을 모두 폐업하고 연예인의 영향력 때문에 극도의 두려움에 사로잡혔다고 고통을 호소하며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크신 분들이기에, 저희가 조금이라고 어긋난다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닥칠 것이라 생각했다.", "장필순님과 남편분의 영향력을 이용해 저희를 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는 말씀이 무서워 시키는 대로 했는데, 지금 장필순님의 영향력을 이용하셔서 저희를 매장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업체 대표는 "저희가 죽어야 끝이 날 것 같다"라며 장필순의 '갑질'에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죄가 있다면 벌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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