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나이 프로필 남현희 예비신랑 성별 여자 혼전임신 사기 논란 과거 사진 성전환 수술 재혼

전청조 나이 프로필 남현희 예비신랑 성별 여자 혼전임신 사기 논란 과거 사진 성전환 수술 재혼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의혹이 불거진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전청조 프로필
2. 전청조 사기 논란
3. 천청조 과거 여고생 방송인터뷰
4. 남현희 전청조 결혼

 


1. 전청조 프로필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는 올해 나이 27세이다.

 


남현희와 전청조가 최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전청조는 미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지냈고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다수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승마선수를 활약했다고 말했다.

 


승마선수로 10대 시절을 보내던 중 심각한 부상을 입고 19살 때 은퇴했고 이후에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사업과 IT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전청조의 강화도 동네 지인이라고 밝힌 A씨는 전청조에 대해 "재벌 3세가 아니다. 집안에 돈이 많은 것도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전씨와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고 밝힌 A씨는 "전씨 어머니가 강화도에서 홀로 노래방을 운영했다. 부유한 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전씨는 100% 여자다. 강화도에서 태어났고 ○○여중을 나왔다"고 했다.

 


또 전씨는 전북 남원에 있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강화도를 떠났다. 한국경마축산고는 말산업 인력을 키우는 마이스터고등학교로, 말산업학과 단일 학과로 운영된다. 

2. 전청조 사기 논란

남현희의 재혼 상대 전청조가 남자가 아닌 여자이며, 다수의 사기 전과가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한 언론매체는 전청조씨와 관련해 "피해자 7명이 약 3억 원 가량을 편취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2019년 4월, 남자 행세를 하며 300만 원을 투자하면 6개월 후에 50억 원을 만들 수 있다고 속인 뒤 300만원을 편취했다.

 


또 2019년 9월에는 데이팅앱으로 한 남성을 만난 뒤 혼인을 빙자하며 신혼집 구매를 빌미로 약 2300만 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

 


2018년 4월에는 자신을 프리랜서 말 조련사로 소개하면서  5700만 원, 2019년 6월에는 재벌 3세라며 7200만 원을 편취했다.

 

 


2019년 9월에는 한국에 거취 중이면서도 미국이라고 속여 1600만 원을 받아내기도 했다. 2019년 8월에는 외국 취업 프로그램 알선자와 운영자 1인 2역으로 피해자를 속인 뒤 495만 원을 편취했다. 이 밖에도 마사지기, 항공권 대리 결제 등을 이유로 다양한 사기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12월 11일, 인천지법은 사기 행각을 벌인 전씨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

3. 천청조 과거 여고생 방송인터뷰

 


과거 전성조로 추정되는 여자 고등학생이 과거 케이블채널 한국직업방송 '특집 네 꿈을 펼쳐라-특성화고등학교를 가다'에 출연했다는 글과 캡처 사진 등이 온라인에서도 확산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 방영됐으며 전청조라는 이름의 여학생은 긴 생머리에 안경 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4. 남현희 전청조 결혼

 


남현희와 여성조선과의 동반 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첫 만남에 대해 비즈니스 업무로 인해 급히 펜싱을 배워야 하는 상황이 왔고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시작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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