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프로필 나이 자궁경부암 투병 근황

크레용팝 초아 프로필 나이 자궁경부암 투병 근황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투병 고백 후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암투병 중인 근황을 전한 크레용팝 출신 초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초아 프로필
2.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근황



1. 초아 프로필

초아는 본명 허민진, 1990년 7월 12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나이 3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출신이다.

 


초아 키는 160cm 몸무게 44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동자초등학교, 자양중학교, 자양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 합격, 수원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뮤지컬전공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쌍둥이 여동생 웨이, 남편 김동규가 있다.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AA plat이다.

 


크레용팝 출신 초아 인스타는 minjinchoa이다.

 

 


2.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근황

초아가 자궁경부암 투병 고백 후 근황을 공개했다.

 


초아는 인스타를 통해 입원 소식을 알렸는데 “입원 수속 완료. 내일이 수술이라 아직 링겔도 안 달고 나이롱 환자 아니냐고요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초아는 병원에서 일에 열중하는 남편의 모습도 함께 첨부했고 “나 때문에 여기서도 일하는 남편”이라며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어휴. 이제 여긴 그만 오자!”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초아는 “입원해서 사진첩을 보는데 안 다녀왔으면 억울할 뻔했다”며 “내일 아침 수술인데 두려움보단 설렘이 더 큰 것 같다”며 씩씩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앞서 초아는 지난 10월14일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초아는 “저보다 더 아프고 힘든 분들이 많아 조심스럽다”며 “이제는 제 얘기가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꺼내게 됐다”는 장문의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초아는 신혼 1년 차에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가임력을 보존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기적적으로 보존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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