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순 나이 사랑과전쟁 국민 시어머니 고향 학력 남편 소속사 박원숙 집 위치 전 남편 재혼 이혼 이유 아들 손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서권순 나이 사랑과전쟁 국민 시어머니 고향 학력 남편 소속사 박원숙 집 위치 전 남편 재혼 이혼 이유 아들 손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파티를 위해 동생들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박원숙과는 아주 오랜 인연인, 올해 연기경력 51년의 명품 배우 서권순이 남해 하우스를 제일 먼저 찾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큰언니, 늘 해주기만 하는 큰언니 박원숙을 위해 이번엔 혜은이‧김영란 두 동생이 박원숙 몰래 깜짝 파티를 계획했으며, 먼저 파티를 함께 즐겨줄 특별한 게스트 서권순을을 초대했다.

 


서권순은 “작년에 원숙이가 내 50주년 기념 파티를 열어줘 나도 축하해 주고 싶었다”며 기념 떡을 들고왔다. 

 


서권순은 배우이고 1951년 10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서권순 학력은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196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 하였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세화화장품 회장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배우로도 활동하였다. 그리고 2017년, 이름 없는 여자에 서말년 역으로 출연하며 궁예 아줌마로 주목받았다.

 


소속사는 신생 매니지먼트사인 엠디엔터테인먼트이다.

소속사 엠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 ‘사랑과 전쟁’에서 강한 시어머니 캐릭터를 다수 연기하며 ‘국민 시어머니’ 잘 알려진 배우 서권순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국민 시어머니로 유명한 배우 서권순은 과거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며느리 얼굴에 물 뿌리기, 뺨 때리기, 이혼 종용하기 등의 연기는 해봤지만, 밥상 엎는 연기를 못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밥상 엎는 건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숟가락을 세게 내려놓는 정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폭행 연기가 제일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녀는 "못된 시어머니 역할을 하다보면 폭행신이 있는데 상대 배우에게 정말 미안하다. 한 번에 성공해야하는데 자꾸 때리다 보면 벌겋게 부어오른다. 상대 배우에게 한 번에 가자고 때리는 노하우가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 국민 시어머니 타이틀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

 


MC 유재석은 서권순을 만나자마자 "극중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하셨는데 실제로도 시어머니이시냐"고 물어봤고 이에 서권순은 그렇지 않다면서 "며느리가 없다. 딸만 둘이라 사위가 둘 있다"고 밝혔다.

 


"사위들에게 어떤 장모이시냐"라는 이어진 질문에는 "저는 사위한테 늘 사랑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부부가 사는데 다툼이 있지 않겠냐. 저는 절대 그 자리에 나타나지 않고 내색을 안한다. 개입하면 작은 일이 크게 번진다"고 생각을 전했다.

서권순은 "국민 시어머니 타이틀이 그냥 감사할 따름이다. 그래도 뭔가를 인정하니까 타이틀을 붙여주신 거 아니냐"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연기자로서 그런 호칭 자체를 좋아한다. 스트레스 안 받냐고 하는데 오히려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너무 좋다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올해로 52년차 배우인 서권순은 언제까지 연기를 할 것이냐는 MC들의 물음에 "내 건강이 허락하는 한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박원숙은 1949년 1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69kg이고 학력은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이다.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박원숙은 과거 두 번의 결혼을 했지만 전 남편들의 사업 실패로 이혼을 했다고 한다.

당시 이혼 이유는 사업실패로 알려져 있으며 빚을 진 남편들 때문에 채권자들이 방송국까지 와서 돈 갚으라고 난리를 부려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박원숙 아들은 2003년에 교통사고로 떠나보내야 했으며 이후 며느리가 재혼하면서 세상에 하나 뿐인 손녀와도 연이 끊겼다고 한다.

주변인들이 언젠가 손녀가 다시 연락을 할지도 모른다 하면서 전화번호도 바꾸지 않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아들과 손녀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였다.

 


현재 경남 남해군에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생활하고 있으며 은퇴는 아니지만 방송 스케줄을 제외하면 남해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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