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나이 국적 키 몸무게 몸매 어깨 넓이 술 주사 속옷 노출 탈의 관종 맨몸 등산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 데니스강

줄리엔 강 나이 국적 키 몸무게 몸매 어깨 넓이 술 주사 속옷 노출 탈의 관종 맨몸 등산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 데니스강

'라디오스타'에 줄리엔 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줄리엔 강은 지난 2014년 있었던 속옷 활보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줄리엔 강은 속옷만 입은 채 맨발로 거리를 활보하면서 편의점 밖에 설치된 의자를 정리하는 등 의아한 행동을 했고 그의 모습은 CCTV 영상을 통해 뉴스에 보도되며 큰 화제가 되었다.

 


결국 순찰 중이던 경찰에 체포되며 마약 검사를 받기도 했고 이후 국과수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며 단순 음주 헤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줄리엔 강은 1982년 04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국적은 캐나다, 프랑스이다.

신체 키 191cm, 몸무게 87kg이고 어깨넓이가 58cm라고 한다. 학력은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생명공학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큰형 데니스 강, 작은형 토미 강이 있다. 줄리엔강은 “제가 삼 형제 중 막내다. 형은 UFC 선수 데니스 강이다”라며 “둘째 형은 토미 강이다. 복싱을 하고 있다. 데니스는 캐나다에서 MMA 코치로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 겸 모델이다.

줄리엔 강은 "시원했다. 시원한 날이었다"며 "그때는 알코올 쓰레기였다"고 주사로 인한 해프닝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일이 드문드문 기억난다는 줄리엔 강은 속옷 활보 사건 후 모바일 게임의 광고를 촬영했다며 "그리스 신 콘셉트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모바일 게임 광고 사진에서는 '정리의 신'이란 수식어와 함께 줄리엔 강이 CCTV 영상 속 속옷 차림이 떠오르는 그리스 신 의상을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엔강은 영하 17도에 상의 탈의로 등산을 한 근황을 전했다.

 

 


이에 대해 그는 “상의를 탈의한 이유는 몸에 좋고 기분도 좋아지고, 정신적인 훈련도 되기 때문이다"라며 "몸매 자랑이 아니다.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보여줄 사람이 없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MC안영미는 “사진을 업로드하지 않았나. 관심종자다”라고 말했고 김구라 역시 산 정상에 올라가서 옷을 벗었느냐고 질문하며 줄리엔강을 몰아갔다.

 


이에 줄리엔 강은 “아니다. 산 밑에서부터 상의를 벗고 올라갔다”라며 "낫(NOT) 관종"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맨몸으로, 정상에서 하산할 때는 옷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스페셜 MC 하하는 "사진도 찍었겠다. 내려갈 땐 옷을 입는 거다"라고 깐족거렸고, 안영미는 "아 유 관종?"이라고 되물어 줄리엔강을 움찔하게 했다.

 


결국 줄리엔강은 MC들의 '관종 몰이'에 입에 모터를 단 듯 "노노노노노~"라고 변명을 쏟아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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