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나이 근황 고향 키 전남편 전유성 이혼 재혼 자녀 딸 전제비 이름 모텔 아버지 김동석 얼굴 성형전 리즈 시절 국적 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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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면세점'의 이번주 주인공으로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 진미령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미령은 40년째 몸무게 46kg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관리비법을 공개했다.

 


진미령은 본명 김미령, 1958년 4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이고 학력은 혜화초등학교, 서울한성화교학교를 졸업했다.

 


화교라는 설이 있지만 부모님 양쪽 모두 한국인이며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서울에 있는 화교 학교를 졸업했을 뿐이라고 한다.

1975년 영사운드 1집 앨범 'Peace ...... Since 1972'로 가수 데뷔하였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김동석 대령, 전남편 전유성이 있다.

 

 


아버지는 미국 정부가 선정한 6.25 전쟁 4대 영웅으로, 광복군 출신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고 이후 북파공작원으로도 활약했던 김동석 예비역 대령(1923 ~ 2009)이다.

 


2016년 6.25 전쟁 제 66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 유공자 위로연에서 박근혜 전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아버지께 바치는 편지를 낭독했다.

최근 가수 진미령이 전 남편 전유성과의 이혼 사유를 밝혔다.

 


진미령은 전유성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로 지냈기 때문에 별다른 이혼 절차를 밟지 않았다.

진미령은 "혼인신고는 하고 싶지 않았다. 그 밑으로 들어가는 게 싫었고 또 아이도 낳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진미령은 “전유성은 재혼이고 나는 초혼”이라며 “전유성의 호적에 전처가 나가고 내가 두 번째로 들어가는 게 너무 싫었다”며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난 내가 모든 걸 하는 스타일에 나를 챙기기 바쁜 사람이다.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지게 됐다"라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과거 전유성은 "난 단란한 가정을 갖기에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돈벌이도 그렇고 가정적이지도 못하고 많은 면에서 부족했다"며 이혼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억대 사기가 결정적이다. 딸 6학년 때 과외선생님을 무척 믿었다"며 "그 사람이 억대로 사기 칠 줄 몰랐다"고 회상했다. 

 


전유성은 "진미령 씨가 말렸는데도 내가 오히려 나무랐다. 이후 진미령 돈까지 물리게 됐다. 그 돈은 물어줬는데 그게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 나이 64세인 진미령은 9살 나이 차이의 전유성과 1993년 사실혼 관계로 지냈으나 2011년 헤어졌다. 당시 전유성은 재혼이었으며 슬하에 딸 전제비 양을 자녀로 두고 있다. 

외동딸 전제비 양은 2008년 결혼했으며 결혼식 당일 진미령이 참석하지 않아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딸의 이름은 딸이 생겨난 모텔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전유성은 지난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딸 이름의 유래를 이야기해 출연자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 당시 전유성과 같이 방송에 출연한 이영자는 “사부가 제비 씨를 가진 곳이 제비 모텔”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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