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새 입주자 김장미 등장...직업은 아나운서? 뉴욕서 편집숍 운영!


'하트시그널2'에 시그널 하우스 마지막 입주자로 여성 김장미가 등장, 묘한 긴장감을 불렀다.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입주자들은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으로 단체로 이동했고, 새로운 여성 입주자와 첫대면했다.

새로운 여성 입주자는 김장미. 김장미는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부터 남성 입주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장미는 "많이 떨린다"고 긴장감을 나타냈다.

정재호는 "저는 90년생이고 무슨 일 할 것 같냐"고 김장미에게 물었고, 김장미는 "바텐더"라고 말해 정재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도균은 "저는 한의사"라고 직업부터 밝혔다.

김장미는 "뭐하시는 분이냐"는 김현우의 질문에 "맞혀보라"고 했고, 남성들은 "아나운서", "쇼호스트", "승무원"이라고 추측했다. 김현우는 "큐레이터"라고 말했고, 이에 김장미는 "'큐레이러'는 맞다"고 혀를 굴려 눈길을 끌었다.

기존 입주자들은 김장미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남성 입주자들은 김장미의 등장에 호감을 보였고 여성 입주자들은 조금씩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직업을 묻는 멤버들 질문에 김장미는 처음 자신을 아나운서라고 처음 소개했다. 하지만 이내 다시 패션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장미는 “현재 뉴욕에서 편집숍을 운영하고 있다. 생산을 한국에서 하려고 내년쯤 한국으로 이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