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나이 근황 집사부일체 사부 빈소년합창단 고향 키 학교 학력 프랑스 유학 소속사 가족 집안 결혼 집 아파트

정재형 나이 근황 집사부일체 사부 빈소년합창단 고향 키 학교 학력 프랑스 유학 소속사 가족 집안 결혼 집 아파트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정재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집사부일체’에서는 올 한 해 코로나19로 마음이 텅 빈 국민을 위한 초대형 연말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재 마에스트로’ 정재형이 사부로 출연해 사람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 기획부터 선곡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힘든 고개를 함께 넘어가보자‘라는 염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 ‘홀로 아리랑’에 이어 영화 ‘라 비 앙 로즈’의 OST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프랑스 샹송 ‘Non, Je Ne Regrette Rien’을 선곡했다고 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정재형은 1970년 1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용문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학사, 파리고등사범음악원 작곡영화음악 석사이다.

 


정재형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1995년 베이시스 1집 앨범 'Looking For Myself'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안테나이다.

 


앞서 이승기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또다시 집합 금지가 생기면서 평소와 다를 거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정재형은 "많은 분들이 공허해한다. 한 해가 지나면 괜찮겠지 했다가 또다시 심각해지고 이러니까. 겨울도 됐는데 마음도 허하고 좀 그렇잖아?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로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빈 소년 합창단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빈 소년 합창단은 코로나가 비워버린 우리의 일상과 텅 빈 마음을 채우기 위해 결성되었고 이에 정재형은 "다들 마음이 많이 비어있지 않냐. 그 마음을 채워보자"라고 했다.

 


정재형은 공연이 바로 다음 날이고 관객도 있다며 "마음이 전해졌으면 해서 준비하다 보니 일이 커졌다. 열심히 해보자"라고 제자들을 독려했다.

 

 


불어에 무지한 멤버들과 일일 제자 육성재를 위해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일일 불어 강사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동시에 이들도 코로나로 연말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빈 소년 합창단’의 단원으로 활약했다.

 


대망의 공연 당일, 공연장에 도착한 멤버들과 육성재는 생각보다 크고 웅장한 무대에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리허설 현장에서 가사를 틀리는가 하면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도 악기 연주 실수를 연발하며 정재형 사부를 바닥에 주저앉게 했다.

 


최근 정재형은 깔끔한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온앤오프'에서 정재형은 도심 속에 위치한 집에서 여유 있는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어떤 날은 뮤지션, 어떤 날은 식(물)집사"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함께 공개되는 정재형의 집은 넓은 규모,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또한 한쪽에 자리잡은 정원이 이목을 끌었다.

 


정재형은 집 마당의 죽은 나무 정리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는데 그는 "넘어뜨리긴 했는데 어떻게 자르냐"라며 막막함을 느낀다. 그러나 곧 죽은 나무 자르기에 직접 도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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