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나이 연예대상 수상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김하나 직업 치어리더 몸매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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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문세윤이 출연해 대상 수상에 관한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문세윤은 1982년 5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126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면목고등학교, 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학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2009년 결혼한 아내 부인 김하나, 자녀 딸 문시연(2011년 12월 생), 아들 문진혁(2014년 10월 생)이 있다.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이다.

문세윤 인스타는 131moon_이다.

 

 


문세윤은 대상 수상을 기대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본격적으로 예능을 한 게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는데, 이어 ”수상을 예상하고 소감을 생각하는 나 자신이 너무 쓰레기 같더라“, ”벽을 보면서 상상을 해보긴 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숨김없이 밝혀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또 문세윤은 “신인 시절부터 고생한 모습이 떠올라 아내가 대상 수상 직후 오열했다더라”며 대상 수상으로 아내가 펑펑 운 이야기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자전적인 가사를 담은 ‘부끄뚱’의 노래를 듣고 아내가 울컥한 비하인드를 밝혔는데, "아내가 '은근히 낯가려요', '나도 치열하게 살아요'라는 가사를 듣고 울었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치어리더 출신 아내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자리를 잡지 못해서 결혼을 고민할 때 '같이 고생하자'며 결혼하자더라"고 전하며 아내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치어리더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대형은 "마지막 홈경기에서 인사를 시켜 단상에서 뽀뽀하고 그랬다"는 문세윤의 말에 "정말 꼴불견이다. 치어리더도 팬들이 많은데 거기서 프러포즈를 하니 얼마나 미웠겠나"고 몸서리를 쳐 폭소를 유발했다.

 


문세윤은 수상 소감 때문에 아들이 삐진 사연을 밝혔다. ”수상자 발표를 새벽에 해서 ‘아들은 많이 먹어서 빨리 자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안 자고 보고 있었다더라”, “생방송에서 무슨 저런 이야기를 하냐”며 아들에게 혼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김숙과의 애틋한 인연을 언급하며, ”김숙 누나가 대상 수상 후 송은이 선배에게 안마기를 선물했다고 들었는데, 누나가 명품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이 명품도 좋아할 것이라며 거침없이 조언해주자, 김숙은 ”상품권과 현찰도 좋아한다“고 귀여운 본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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