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딸 이원 남산뷰 집 건물

이승철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딸 이원 남산뷰 집 건물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16년차 신랑이자 31살 이진, 14살 이원의 아빠 이승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승철은 1966년 12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67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불광국민학교, 서대문중학교, 대신고등학교, 수원공업전문대학 기계공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박현정(1964년생), 딸 이진(1994년생), 딸 이원(2008년생)이 있다.

1985년 부활 1집  Rock Will Never Di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플렉스엠, 진엔원뮤직웍스이다.

 

 


이승철은 기혼자임에도 '신랑수업'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나름대로의 결혼생활을 되돌아보고 예비신랑들에게는 지나온 좋은점과 나쁜점, 과오와 반성, 그리고 사랑받을수 있는 방법들. 두사람이 함께 살기때문에 살아온 패턴이 다르다. 잠버릇이나 역할분담. 아이가 생기면 훨씬 많아진다. 공동육아에 있어 필요한것들 미리 준비하라는걸 알려줄수 있는 멘토 역할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점수를 묻자 "아이들은 100점짜리 아빠라고 얘기해주고 있다. 남편으로서는 아내가 크게 불만 없는거 보면 90점 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제가 독설가 이미지가 돼버렸다. 사실 부드럽고 다뜻하고 섬세한 남자다. 괜찮은 신랑이다"라고 전했다.

 


43살의 늦은 나이에 막내딸을 얻은 이승철은 "원이는 태어날때부터 아빠가 원하는걸 다 해줬다.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딸로 태어나줬다. 아빠와 함께할수 있는 운동도 좋아하고 노래도 잘하고 완벽하진 않지만 우리에게 항상 기대감 주고 희망을 주는 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출연진들을 향해 "저는 결혼을 늦게했다. 그만큼 아이와 함께있는 시간이 짧다"며 "본인의 아이와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승철의 집은 세종문화회관을 연상케 하는 으리으리한 외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탁 트인 창으로 보이는 남산뷰까지 럭셔리한 집안에서 이승철은 가운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아침에 가운을 입고 주방에 가 커피를 내려 마셨다. 혼자 아침을 차려 먹은 그는 "큰 애는 이미 다 컸고 작은 애는 학교, 학원에 시간을 뺏기는 나이라 집사람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서로 개인 생활이 많아지는 나이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기러기 생활을 2년해서 혼자서도 잘 해먹는다"고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승철은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바로 정리를 하는 성실함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모든걸 제자리에 갖다두는 좋은 습관을 아버지가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김원희는 "시켜야지 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솔선수범한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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