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발레 집안 가족 아버지 왕정홍 국제그룹 결혼 박종석 직업 발레리노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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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2. 12. 14:30
왕지원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발레 집안 가족 아버지 왕정홍 국제그룹 결혼 박종석 직업 발레리노 소속사 인스타
왕지원이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왕지원이 박종석과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왕지원은 1988년 11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고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8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선화예술중학교, 영국로얄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발레 예술사이다.
2007년 전국 신인 무용 콩쿠르에서 특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국립발레단 단원이었던 경력이 있다.
하지만 휠체어를 탈 정도의 큰 부상을 당한 후에는 영국 유학 시절부터 방황하다가, 한예종 재학 시절에 우연히 제의가 온 모델 활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이후 부상 악화로 국립발레단을 그만둔 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왕정홍, 어머니 양경화가 있고 2022년 2월 6일 남편 박종석과 결혼했다.
아버지인 왕정홍 씨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감사원 제1사무차장 및 사무총장을 거쳐서 방위사업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외조부는 프로스펙스로 유명한 국제그룹의 창업주 고 양정모다.
남편 박종석은 왕지원보다 3살 연하이고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인 발레리노이다.
박종석은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펜실베이니아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에서 활약했다. 2016년부터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2012년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H미디어코프이다. 왕지원 인스타는 jinams2w_1112이다.
앞서 왕지원은 "발레를 전공한 나도 현역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도 발레라는 공통분야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했다. 함께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대화가 잘 통화는 부분이 좋았고 더 의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왕지원이 결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날 함께 축하해주신 지인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그 어느 때보다 정말 많은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발레리나 출신 배우 왕지원은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발레리노 박종석과 화촉을 밝혔다. 발레를 매개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지난 2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이르렀다.
현재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촬영 중인 왕지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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