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나이 고향 키 몸매 비키니 허벅지 사복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올림픽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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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2. 22. 22:58
이유빈 나이 고향 키 몸매 비키니 허벅지 사복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올림픽 쇼트트랙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유빈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국 중국 언론으로부터 기량과 미모를 겸비한 차세대 스타로 평가됐다.
쇼트트랙 이유빈은 2001년 04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로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이고 학력은 서현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소속사는 어썸프로젝트컴퍼니이고 이유빈 인스타는 l.ubin이다.
이유빈은 2016년 하부 척추 골절을 극복하고 이듬해 국가대표로 뽑혔다. 2017년 10월 쇼트트랙 2차 월드컵으로 치른 국제빙상연맹 주관대회 데뷔전에서 1000m 동메달을 획득한 강심장이기도 하다.
2021-22시즌 이유빈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시리즈 1500m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유빈은 개인전 500m, 1000m, 1500m 경기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특히 자신이 현재 세계랭킹 1위인 1500m 경기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6위를 기록했다.
이유빈은 눈물을 보였는데 해군에서 군 복무 중인 오빠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묻어났다.
이유빈은 “(오빠가) 군대에서 연락도 잘 못 하는데, 그 시간을 나에게 사용해서 힘내라고 해주고 응원해줘서 고맙다. 나만큼 1500m에 기대했을 건데 그 기대에 못 미쳐 미안하다. 오늘 경기로 더 성장해서 오빠가 전역한 후에 경기장을 찾아올 때는 더 잘하겠다. 필승”이라고 했다.
이유빈은 계주 은메달로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일정을 마무리했다.
중국 포털 ‘소후’는 대회 결산 자체 콘텐츠에서 “1500m 챔피언 최민정(24)이 막강한 실력으로 빙상 팬을 사로잡았다면 미소녀 이유빈은 떠오르는 스타로 앞으로 더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유빈은 쇼트트랙 계주 멤버로 2018 평창올림픽 우승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입상을 함께했다. ‘소후’는 “개인전 메달은 없지만 당분간 국가대표 주전을 유지할 실력은 보여줬다”며 봤다.
‘소후’는 “중국 누리꾼들은 이유빈을 비율까지 좋은 베이징올림픽 여자쇼트트랙 최고 미녀로 꼽았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유빈이 올림픽을 마치고 자신을 응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한 만큼,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좋지 않은 몸 상태로 올림픽에 왔고, 베이징에 있는 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응원과 격려, 좋은 말씀 해주신 덕분에 힘내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유빈은 "아쉬움이 크지만 선수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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