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전교 1등 서울대 소속사 인스타 경이로운소문 악역

옥자연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전교 1등 서울대 소속사 인스타 경이로운소문 악역

'마녀 체력 농구부'에서는 배우 옥자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옥자연이 ‘마녀 체력 농구부’의 우등생으로 우뚝 섰다.

옥자연은 1988년 12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1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 학사이다.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청춘엔터테인먼트이다.

 


옥자연 인스타는 okjayeon이다.

‘마녀 체력 농구부’에선 농린이들을 위한 맞춤 농구 수업이 펼쳐졌다.

 


유소년 선수들과의 경기 후 첫 소집으로, 첫 경기 후 옥자연이 링거 투혼을 발휘했다면 고수희는 무릎에 물이 차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송은이는 “경기 한 번 하면 한 달 쉬는 건가?”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정형돈은 “‘마녀 체력 농구부’ 시즌1 녹화를 여기서 마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감독 문경은과 현주엽은 농구초보 선수들을 위해 눈높이 농구 교실을 오픈했다.

 


첫 퀴즈는 각 포지션의 이름을 맞히는 것. 그러나 농린이 선수들을 위해 후한 힌트가 제공됐음에도 오답 행렬은 멈추지 않았다. 특히나 고수희는 포워드 포지션을 ‘파워 포워드’와 ‘안 파워 포워드’로 구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수업의 우등생은 옥자연으로 뽑혔고 서울대 출신의 옥자연은 센터에서 가드까지, 다섯 개의 포지션을 모두 맞히는 것으로 박수를 받았다.

문경은이 옥자연의 수비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문경은은 당황한 부분에 대해 "제일 놀란 건 옥자연이 드라마 주인공도 하는 배우인데, 딱 붙어서 저를 수비를 할 때 도망 다니느라 당황했다. 공격하기가 진짜 힘들었고 쉽지 않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옥자연은 '마녀체력 농구부' 출연 소감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어릴 때 내가 골목길이 있는 집에 살았는데 오빠들이 농구하고 축구하는 모습을 창밖으로 봤다. 학교에 가면 할까 싶었는데 안 하더라. 그렇게 30년이 지났다. 마음 한 켠에 구기종목 팀 스포츠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와보니 역시나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시청자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출신의 옥자연은 스포츠와 두뇌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 "썩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다. 그래도 주시는 전략대로 잘 수행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옥자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울대 출신 타이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옥자연은 부모님이 선생님이라면서 “선생님들이 다 부모님같아서 수업시간에 다른 짓을 안했다”고 한다.

 


또한, 졸릴 때는 어떻게 하는지 묻자 그는 “밤에 많이 잔다, 중학생 때 처음 친구와 도서관을 같고 그 공간에 매료됐다”고 했고 김구라는 “확 거리감 멀어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옥자연은 고등학교 전교 1등을 했다는 말에 “지방이었다”꼬 겸손하게 답한 그는 “한 번 1등하니까 놓치기가 싫어서 열심히 했다” 줄곧 1등을 놓치지 않은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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