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나이 근황 유방암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조대원 직업 자녀 교회 집사 간증

이성미 나이 근황 유방암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조대원 직업 자녀 교회 집사 간증

'개나리학당' 어버이날 특집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개나리들을 위해 일일 엄마로 나서 맹활약을 하는 '어버이날 특집'이 펼쳐졌다.

이성미는 1959년 1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3cm 몸무게 39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동래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조대원, 아들 조은기, 딸 조은비, 딸 조은별이 있다. 1980년대 후반,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졌다. 이성미는 지난 1989년 홀로 아들을 낳아 키우다 1993년 조대원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랄랄라온이다.

 

 


이성미 인스타는 choeuniiii이다.

개나리들은 본격적인 수업 시작 전, 과자를 먹는가 하면 장난감을 가지고 마음껏 뛰놀며 즐거워했는데 서운 엄마들이 온다는 소식에 놀란 개나리들은 헐레벌떡 일어나 어질러진 스튜디오를 정리하는 등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성미는 평소 엄청난 텐션으로 기운이 끓어 넘치는 개나리들과 붐, 정동원마저 꼼짝 못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폭소를 일으켰다.

한편, 개그우먼 이성미가 기자 출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퍼펙트 라이프'에서 신승환은 이성미에게 "진짜 궁금한 게 있다. 남편분 처음 만나셨을 때 어떠셨는지"라며 연애 스타일에 관해 물었다.

 


이에 이성미는 "연예부 기자였고, 내가 누구랑 연애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기사를 쓰겠다고 그래서 '네가 기사를 쓰고 내 인생을 망쳐라'라고 했더니 '그럼 나랑 만나겠냐?'고 하더라. 갑자기"라고 깜짝 고백을 받은 당시를 떠올렸다.

 


또 그는 "그래서 '내가 왜 당신을 만나느냐?'고 했더니 '얘기를 쭉 듣고 나니까 나랑 만나주면 좋겠다. 내 스타일이다'라고 하더라 '나를 만나고 싶으면 집에다 허락을 맡아 와라'라고 했더니 결혼 날짜를 잡아 왔더라"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미는 "그래서 나는 그 박력에 '와! 이 남자는 정말 평생 나를 이끌어 가겠구나!'라는 생각에 그때 확~ 끌어당기고 모든 기운을 다 썼다"면서 "그래서 지금은 너덜너덜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성미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렸다.

 


이성미는 “제가 딸 12살 됐을 때 유방암에 걸렸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가 제가 12살 때 자궁암으로 돌아가셨다. 그 시간이 딱 겹치니까 마음이 이상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니까 내가 이 나이에 죽나 싶었다.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 시간에 딱 암에 걸리니까 우리 어머니는 어땠을까 싶었다”라며 “그때는 몰랐던 내 모습이 아이에게 오버랩이 되면서 참 이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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