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나이 WSG워너비 유튜브 숏박스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엄지윤 나이 WSG워너비 유튜브 숏박스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엄지윤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엄지윤은 최근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엄지윤은 1996년 5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이고 학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이다.

2018년 KBS 3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메타코메디이다.

 


2018년 개그콘서트로 데뷔했고 현재 KBS 코미디언 중 가장 막내이다.

엄지윤 인스타는 eomjiyoon96이다.

 

 


WSG워너비 유일한 코미디언 엄지윤은 “옛날에 ‘불후의 명곡’ 개그맨 특집에서 1등 했다. 그걸 보시고 ‘놀면 뭐하니?’ 작가님께서 연락해서 블라인드 오디션 보라고 해서 저는 다 조작인 줄 알았다. 방송이니까 내정자 다 있고”라고 말했다.

 


그는 “자꾸 김숙 선배님이 자우림 같다고 저를 떨어트렸다. 그래서 조작이라 확신하고 마음을 비웠는데 보류전에 붙었다. 최종까지 붙어서 ‘찐이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MBC에 확신을 보였다.

 


얼굴 공개 후 주변 반응을 묻자 엄지윤은 “공개됐을 때는 연락이 많이 안 오고 하관, 광대, 팔자, 입술이 나오고 연락이 엄청 많이 왔다. 사람들이 어떻게 내 턱만 보고 알지?라고 했는데 친구가 ‘야 너 김구라야’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에게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그룹 WSG워너비 멤버 겸 유튜브 숏박스 엄지윤이 "애절한 노래가 안 된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엄지윤은 "목소리가 너무 맑아서 애절하거나 호소력이 짙은 노래를 못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으나, 특유의 상큼 보이스가 튀어나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김구라가 잘하는 장르를 묻자, 엄지윤은 "밝은 노래를 잘한다"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가수가 모든 장르를 잘할 필요는 없다. 나는 밝은 노래를 못한다"라고 위로하자, 엄지윤은 "WSG워너비에서 팀전으로 하기 때문에 발라드를 한다. 제 목소리가 너무 튄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엄지윤을 위한 '애절 보이스' 1타 강의가 이어졌는데 양지은은 "애절하고 처절한 노래를 많이 불렀다"라며 "'어' 발음을 '허'로 하면 더 슬프게 들린다"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엄지윤은 양지은의 꿀팁을 참고해 재도전했으나, 엉망진창 '광대 보이스'로 소화하는 광대 본능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4MC는 "광대야 광대", "아직 웃기고 싶네"라고 평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지영은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엄지윤의 구강구조가 안에서 찢어진 상태라서 딕션이 밝게 나온다"라며 구강구조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

 


이어 "발음 연습을 하면 슬픈 느낌을 줄 수 있다"라며 입을 오므리며 '하' 발음을 해보라고 팁을 알려줬다. 이에 MC 김구라는 옛날 유행어 '맞다고요'와 비슷하지 않냐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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