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나이 근황 IMF스타 남자라는 이유로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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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6. 30. 23:12
조항조 나이 근황 IMF스타 남자라는 이유로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에서는 조항조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항조는 동생 홍원표와 등장해 함께 듀엣무대를 완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항조는 본명 홍원기, 1959년 10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큰 키는 아니며, 학교 학력은 광운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홍숙재가 있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조항조는 "이 노래는 원래 IMF 훨씬 전에 당대 최고의 가수들인 설운도, 최진희, 박우철 등이 불렀었다. 97년도에 제가 부르게 됐다"며 "아마 임자가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조항조는 "지금까지도 많이 위로받았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그 당시에 한 부인이 아기를 업고 대기실로 오셨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해서 이유를 여쭤봤더니 IMF 때문에 가정이 힘들어서 남편과 헤어질 위기였다고 하더라. 근데 남편이 '남자라는 이유로'를 노래방에서 울면서 열창하는 걸 보고 다시 결합해서 가정을 꾸릴 수 있었다고 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1978년 서기 1999년 1집 앨범 '서기 1999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JJ엔터테인먼트이다.
DNA싱어는 나훈아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DNA싱어는 "나는 카고 크레인을 관리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우리 형님은 IMF스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양희은은 "IMF스타라 하면 박세리가 떠오른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도연은 "여기 양희은 선생님도 IMF스타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희은은 바로 노래 '상록수'를 열창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해는 "그때 '순풍산부인과'가 엄청 인기였는데 박영규 선배님이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DNA싱어는 "모 방송국 뉴스에서 IMF시대를 반영하는 노래로 소개했다.
DNA싱어는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양세찬은 "창법에서 천둥 호랑이가 나왔다"라며 가수 권인하의 동생이라고 예감했다. 양희은은 "노래는 권인하고 얼굴은 조항조다. 나는 조항조씨를 좋아해서 그 분이 나올 때마다 TV로 들어가서 본다"라고 추측했다.
박현빈은 "내가 추측을 한다면 IMF때 사랑받은 노래로 조항조 선배님의 노래가 '남자라는 이유로'라는 노래가 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형이 'IMF 스타'라고 밝힌 DNA 싱어는 "인천에서 근무하고 있는 카고 크레인 팀장이다. 저희 형님은 'IMF 스타'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모두가 힘들지 않았냐. 당시 거꾸로 대박이 나 인생 역전한 분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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