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나이 본명 예명 여자친구 정유미 정산 수입 인스타

강타 나이 본명 예명 여자친구 정유미 정산 수입 인스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강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영만은 강타와 서울 송파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고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가수 강타의 전성기 수입이 공개됐다.

 


강타는 본명 안칠현, 1979년 11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62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오륜초등학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석사과정을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2남 1녀 중 막내이고 여자친구로 정유미가 있다.

 


1996년 HOT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아이돌 그룹은 단명한다'는 편견을 깨고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또한 한류스타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는 1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허영만은 H.O.T.가 세운 최초 기록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참 황당한 글이 하나 있었다. 교육청의 조퇴금지령"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타는 "그때는 평일에 방송 녹화가 많았다. 그걸 본다고 학교에 다른 핑계를 대고 조퇴를 하는 학생들이 생기기 시작하니까 교육청이 나섰다고 나중에 저도 전해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근데 그때... 사실 궁금해서 그러는데... 센 사람들 많이 출연했을 때도 난 이런 얘기는 안 물어봤는데..."라며 망설였다.

 

 


이어 "사실 난 수입이 궁금하다"고 솔직히 물어봤고, 강타는 "제가 제일 기억나는 수입은 어쨌든 그래도 첫 정산. 고등학생 때잖아? 그때 활동을 2~3개월하고 첫 정산을 받았는데 이미 1,000만 원"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1996년에 1,000만 원이면 잠실에 아파트 반 채는 샀을 돈 아니냐?"고 놀라워했고 강타는 "샀어야 됐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타는 캐스팅 상황에 대해 “놀이동산 앞에 몰들이 있었다. 거기서 가끔 음악 틀어놓고 춤추고 그랬다”라고 언급했다. 강타 이후 송파 출신 가수에 대해 강타는 “고등학교 후배가 있다. 1년 후배가 신화의 전진이다. 충재(전진)를 소개시켜줬다”라고 설명했다.

 


강타는 "BM 클럽이라는 모임이 있다. 본명 클럽이다. 노규민은 노갑성 씨, 태사자의 김영민은 김영득 씨, 회장은 나였다. 이름 제일 특이했다. 본명이 안칠현인데 예명이 강타였다. 그 이름이 신의 한 수가 된 것 같다"며 웃었다.

 


허영만이 "아버지랑은 관계가 어떻냐"고 묻자 강타는 "아버지가 무섭다"며 "제가 아버지랑 너무 다른 삶을 살아서 존경스럽지만 어려운 존재였다"고 대답했다. 허영만이 "이제는 그 존경심을 표현해야 하지 않냐"고 묻자 강타는 "그 존경심을 좀 더 많은 용돈으로 표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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