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오유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중학교 소속사 인스타 트롯전국체전 할아버지 유일남 트로트프린세스

트로트가수 오유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중학교 소속사 인스타 트롯전국체전 할아버지 유일남 트로트프린세스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로트가수 오유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2023 신년 특집-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져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애란-김태연 모녀, 유일남-오유진 조손, 신명선-신승태 부자, 박창근-박창광 형제 등 5팀이 출연했다.

 

오유진은 2009년 1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14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출신이다.

신체 키 156cm 몸무게 40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촉석초등학교, 진주여자중학교 재학 중이다.

 

2021년 7월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토탈셋이다.

오유진 인스타는 trot_princess0113이다.

 

 

오유진은 2019년 9월 ‘노래가 좋아’에 참가자로 출연, 두 외할머니와 함께 등장해 가수가 되기 위해 가족들의 노력을 담은 사연으로 가족애를 드러내는 한편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곡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2020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프린세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1년 방과후 설렘 1학년으로 참가하였다.

 

아이돌에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방과후 설렘에 참가하였고 2학기 기말고사 탈락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프로그램을 마감하였다.

 

오유진은 ‘더트롯쇼’, ‘가요무대’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가수로서 성장하고 있는 오유진이 자신의 끼를 처음 드러냈던 ‘노래가 좋아’에 초대 가수로 금의환향해 선보일 무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유진은 최근 KBS1 음악 프로그램 ‘노래가 좋아’ 촬영을 마쳤다. 3년 만에 ‘노래가 좋아’에 출연한 오유진은 참가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다채로운 리액션, 무대를 통한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후의 명곡'에서 김태연은 라이벌로 오유진을 지목했다. 이에 MC 이찬원은 “둘 다 실력도 실력인데 외모가 더 예뻐졌다”면서 “비주얼로도 서로 견제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연은 “그래도 제가 더 예쁜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오유진은 “인정하기 싫지만, 요즘 김태연이 살도 빠지고 이목구비가 살아나 예쁘다”라고 말했다.

 

김태연-김애란 모녀는 '불후의 명곡' 첫 주자로 나서 '모정' 무대를 소화했고 두 사람은 감정에 이입해 눈물을 쏟았다. 유일남-오유진 조손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유쾌한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김태연은 무대가 끝난 후 "엄마가 틀릴 줄 알았는데 안 틀리고 무사히 잘셔서서 너무 기분이 좋다. 엄마는 만족하는데 저는 만족을 조금 못 한다. 그래도 잘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유진은 "생각보다 저희가 잘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결 결과 오유진이 이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유진의 할머니는 7년 간 '노래교실' 회장을 역임했다고. 출연자들은 "저 노래교실 대박 나겠다"고 박수를 보냈다.

 

오유진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보다 2살 어리고 미스트롯2 김태연보다 3살 많고 김다현과 동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