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따끔 기자 나이 프로필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가족 아버지 동생 이름 태명 말끔이

MBC 이따끔 기자 나이 프로필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가족 아버지 동생 이름 태명 말끔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제주 MBC 이따끔 기자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제주 MBC 이따끔 기자가 출연해 믿기지 않는 신비한 인생 영정을 공유했다.

MBC 이따끔 기자는 프로필이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는데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학교 학력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세상에 그런 일이’ 특집에서는 제주 MBC 이따끔 기자가 등장했다.

 


방송에서는 따끔하게 취재하고 보도하는 제주 MBC 이따끔 기자를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유재석은 "언주 작가랑 전화를 하다가 뉴스에서 기자님 이름이 이따끔이었다. 그래서 기자님 이름이 이따끔이라고 했더니 언주 작가가 '예에?' 하더라"라고 섭외 배경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따끔 기자는 아버지가 따끔하게 살라고 이따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며 태풍과 폭설을 온 몸으로 맞아가면서 따끔하고 야무지게 취재하는 1년 차 신입 기자의 하루, 취재 현장 에피소드, 화제를 모은 이메일 아이디 'ouch'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했다.

 


이따끔은 "제주 MBC 막내 기자다. 본명이고 한글 이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따끔은 "직접 뵙고 명함을 못 드릴 땐 잘못 듣고 닦음이요? 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주사 맞을 때 따끔이요 그렇게 설명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따끔은 "그냥 직관적으로 따끔하게 해라. 네 자신에게 스스로 따끔하라는 의미로 아빠가 지어주셨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딸을 낳으면 따끔이라고 짓겠다고 하셨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따끔은 "동생은 정률, 정한이다. 둘째 태명이 말끔이었다. 맞추려고 했는데 친척들이 그만하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기자라는 직업에 적격”이라며 이따끔의 이름이 따끔하게 보도하는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과 잘 어울린다는 말을 남겼다.

 


이따끔은 "고등학생 때 이름이 너무 튀니까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이름을 바꾸겠다고 했더니 아빠가 내 눈에 흙이 들어갈 때까진 안된다고 하시더라. 이름 때문에 힘들다고 했더니 그건 네가 극복해야 될 문제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따끔은 "소개팅할 때나 식당 예약할 땐 가명을 쓴다. 이미나, 연수 이런 이름 쓴다. 톡톡 튀고 싶을 땐 미나, 차분하고 싶을 땐 연수를 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따끔은 "메일에 뉴스를 보다가 반려견 이름이 따끔이라고 사진을 보내주신 적도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따끔은 짧은 보도 대본을 준비해 선보였으며, “유재석씨를 가까이 보니 정말 ‘더글로리’ 하도영씨를 참 많이 닮았습니다.”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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