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나이 근황 가정불화 아들 연락 차단 결혼 아내 부인 이혼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김보성 나이 근황 가정불화 아들 연락 차단 결혼 아내 부인 이혼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짠당포'에서는 배우 김보성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아들과의 불화를 고백한 김보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김보성 프로필
2. 김보성 결혼 아내 부인 이혼
3. 김보성 가정불화 아들 연락 차단

 

1. 김보성 프로필

김보성은 본명 허석김보성, 1966년 6월 27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7세로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89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선일초등학교, 불광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신구대학교 토목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박지윤, 아들 허정우, 아들 허영우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세도나미디어이다.

 

 

2. 김보성 결혼 아내 부인 이혼

김보성은 1997년 영화 '파트너'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은 부인 박지윤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허석김보성은 최근 개명한 사실을 알리며 "허석과 김보성. 본명과 예명을 플러스 했다"며 이름에 담긴 특별한 뜻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대한외국인'에서 MC김용만은 “허석김보성 씨가 의리의 사나이면서 엄청난 사랑꾼 아니냐”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허석김보성은 ”그렇다. 아내와 여러 봉사 활동을 같이 다니는데 이럴 때 굉장히 사랑스럽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아내와 싸우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도 "가족의 평화를 위해 먼저 사과한다. 다행히 사과하면 바로 받아준다"고 답하며 부부간의 의리를 뽐냈다.

3. 김보성 가정불화 아들 연락 차단

 

 

각종 방송에서 '의리'를 외쳐오던 배우 김보성, 정작 두 아들과의 의리는 지키지 못했다.

 

김보성은 가족 앨범을 '짠당포'에 맡겼고 앨범에는 그의 아내와 두 아들, 뽀뽀하는 사진까지 애정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은 "아이들 어렸을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아들들과 사이가 안 좋다. 앨범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현재 고독하다고 심경을 밝힌 김보성은 "두 아들이 사춘기를 겪을 무렵 사이가 멀어졌다. 퉁명스러운 정도가 아니다. 엄마하고는 (사이가) 괜찮은 편"이라며 "자세히 얘기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볼 때 '왜 저렇게 방송에서 얘기할까?'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 아들들도 성인이라 기분이 나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보성은 두 아들과의 관계 회복을 간절히 바랐다. 그러면서 "아들들과 연락도 차단돼 있다. 뭐 하고 지내는지도 모른다. 그저 아이들이 잘살기만을 바란다. 보고 싶은 마음은 도를 넘어갔다"라고 했다.

 

김보성은 두 아들과 부딪혔던 계기를 묻자,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아들들에게 '남자' '사나이' 이런 것만 너무 강조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대화가 안 되는 상황이 됐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