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나이 프로필 사생활 영상 유출 범인 친형수 매니저 전여친 고향 키 축구 국가대표 클린스만 감독

황의조 나이 프로필 사생활 영상 유출 범인 친형수 매니저 전여친 고향 키 축구 국가대표 클린스만 감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유포 협박한 여성이 친형수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생활 영상으로 논란이 된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황의조 프로필
2.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출
3. 황의조 친형수
4. 황의조 클린스만 감독

 


1. 황의조 프로필

황의조는 1992년 8월 2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1세로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78kg이고 학교 학력은 용인초등학교, 풍생중학교, 풍생고등학교를 다녔다.

황의조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황의조는 성남 일화 천마, 성남 FC를 거쳐, 감바 오사카, FC 지롱댕 드 보르도, 노팅엄 포레스트fc, 올림피아코스 FC 임대, FC서울 임대, 노리치 시티 FC임대되었다.

 


황의조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고 있고 황선홍, 이동국, 안정환, 박주영을 이어 21세기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고 있다.

 

 


2.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출

앞서 A씨는 지난 6월 자신을 황의조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불법 촬영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을 공유했다.

 


당시 A씨는 "난 황의조와 만났던 사람이다. 황의조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취하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 했다"며 "그중에는 연예인분들도 다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일반인 등 가리지 않고 동시에 다수와 만남을 취하고 있었다. 황의조 휴대전화에는 수십 명의 여자들을 가스라이팅 해 수집한 영상과 사진이 있다. 여성들 동의 하에 찍은 것인지 불법 촬영인지 알 수 없는 것들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3. 황의조 친형수

A씨는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됐고 황의조 또한 불법 촬영 혐의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황의조는 지난 16일 A씨의 구속 영장 심사에서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혔다. 그가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황의조 휴대전화를 입수해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사람이 황의조 친형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 친형수인 A씨는 남편과 함께 해외를 오가며 황의조의 선수 생활을 뒷바라지 해오는 등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씨가 황의조 가족이면서 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했는지 등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4. 황의조 클린스만 감독

황의조 선수 형수 사생활 영상 폭로 논란을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도 알고 있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귀국했다.

황의조 기용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은 "황의조는 우리 선수"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아직까지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기에 혐의가 명확히 사실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우리 선수라고 말씀드리겠다. 너무 좋은 선수일 뿐만 아니라 많은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의조가 소속팀으로 돌아가서도 많은 득점을 올리면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대표팀에서도 큰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선수 개인에게는 ‘아시안컵에 가서도 많은 득점을 올려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니 컨디션 유지를 잘 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클린스만 감독은 혐의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면, 아시안컵에도 황의조 카드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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