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코 나이 리즈 소속사 폭행 언니 정준영

고은아 코 나이 리즈 소속사 폭행 언니 정준영

미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을 통해 '우리집에 야인이 산다'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고 영상에는 미르 누나인 배우 고은아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누나이자 배우인 고은아가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문어다리를 씹으며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였다.

 


미르는 고은아의 손에 끼워진 반지에 대해 "반지에 대해 좀 이야기해봐. 사람들이 누나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고은아는 "이거? 난 억울하다"며 "남자친구와의 커플링이 아니라 큰 언니가 비상금으로 맞춰준 거야. 나중에 돈 없을 때 팔아서 술 사먹으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미르는 "절대 커플링이 아니라는 말은 진심"이라며 "저건 커플링일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배우 고은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은아 본명은 방효진이며, 1988년 10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장성이다.

 


고은아 키 171cm, 몸무게 45kg이며, 학력은 양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은아 가족관계로는 동생 미르가 있다.

가수 미르의 친누나이자 배우인 고은아의 인간미 넘치는 근황이 화제다.

 


​고은아가 잠옷을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편안한 모습으로 청소기로 집을 청소하며 미르의 눈치를 보거나, 소파에 앉아 문어 다리를 뜯어 먹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미르가 "발이 왜 그렇게 까맣냐"고 묻자, 고은아는 "때 아니다. 쪼리를 신어서 탄 거다"고 해명했다.

 


​미르는 고은아의 화려한 네일아트를 언급하며 "누나의 정신세계냐"고 묻자, 고은아는 "요즘 내 정신세계다"라고 하며 해맑게 웃었다.

​미르는 "아무도 없어도 혼자서 이러고 있다"고 받아치며 현실 남매 면모를 선보였다.

​과거 배우 고은아가 코성형 논란에 감춰진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고은아는 코 성형 논란에 대해 “시간이 지났으니 꼭 말하고 싶었다”면서 “영화 촬영 중 조명에 맞아서 코부터 입까지 찢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것 때문에 1년 동안 공백이 있었고, 이후에 복귀했을 때 코 성형 수술이 잘못됐다고 오해를 받았다”면서 “얼굴에 남은 흉터 때문에 줄기세포 제품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남다른 피부재생에 대한 관심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1월 미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분노주의 이건 진짜 너무했잖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누나 고은아의 소속사에 대해 폭로했다.

 


고은아는 "과거 모 선배랑 회사 내에서 소문이 돌았다"며 "당시 촬영이 끝나고 스타일리스트와 영화를 보러 갔는데 회사에 남자랑 갔다고 잘못 제보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가) 영화관 모든 입구에 매니저를 배치했고, 잡히자 마자 제 가방을 뒤지고 휴대폰을 뺏었다"고 폭로했다. 

 

 


고은아는 방송에서 "옆에 있던 야구방망이로 내 머리를 때렸다"며 "번쩍 하고서 두개골이 부서지는줄 알았다"고 억울해 했다. 

 


또 "눈 뜬 상태에서 반 기절을 했다"며 "그러나 난 잘못한 일이 없어서 울지도 않고 어금니를 깨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이어 "엎드려뻗쳐를 시키더라. 허벅지 아래를 때렸다"고 덧붙였다. 

 


고은아는 "엄마한테 전화를 했고, (이 때문에) 엄마가 사무실에서 무릎을 꿇었다. 시골에 있는 아빠한테 전화를 해 수억원의 위약금 이야기도 했다"며 "내가 울지도 않고 버티니까 '평생 쉬어라'고 말하고서 대표가 나가버렸다"고 말했다. 

몸매 관리법에 대해 고은아는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하고 산책을 좋아한다. 그런데 대부분 산책 코스라고 하면 간단하지만, 나는 그 코스가 긴 편이다. 삼성동에서 출발한다면 압구정, 신사, 양재, 한티를 거쳐 돌아오는 코스다. 주변 구경을 하다보면 2시간 이상 걸린다"고 한다.

 


더불어 몸매 관리에 대해선 특히 다리 모양에 신경을 쓰며, 하이힐을 신고도 뒤꿈치를 들고 다닌다고 한다.

2019년에는 고은아와 정준영의 친분 사진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고은아 정준영은 연인이라도 해도 믿을 법한 거침없는 모습으로 볼 뽀뽀를 하고 있다. 

 


연예계 마당발로 잘 알려진 정준영은 고은아 외에도 ‘여자사람친구’가 많았다. 정준영은 배우 문채원, 오연서, 가수 박보람, 소녀시대 유리, 걸스데이 민아 등을 친한 여사친으로 꼽았으며 “제일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은 배우 고은아”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앞서 한 예능 제작진이 “누구에게나 그렇게 하냐”고 묻자 고은아는 “친구니까. 허물없이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는 정준영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고은아는 “어머니와 (정준영도) 아는 사이다”며 “엄마가 처음 정준영을 봤을 때 까맣고 말라서 무슨 거지 바퀴벌레 아니냐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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