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도형 나이 고향 학교 전국노래자랑 리틀 송해 별명

미스터트롯 임도형 나이 고향 학교 전국노래자랑 리틀 송해 별명

어린이날을 맞아 연예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신동들이 ‘비디오스타'에 한데 모인 가운데 트로트신동 임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임도형은 “집안 대대로 트로트를 좋아해서 외할머니에게 조기교육을 받았다”며 오랜 트로트 사랑을 고백했다. 

 


오늘은 트로트신동 임도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임도형은 2009년 4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12세이고 고향은 충청남도 서산시 출신이다.

 

 


임도형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할머니가 있고 학력은 서산 예천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특기가 트롯트라고 한다.

 


임도형은 “재작년 설에 가족노래자랑을 했는데 내가 1등을 했다. 그때 친척 분이 ‘전국 노래자랑’에 나가도 되겠다고 해서 재미 삼아 지원했는데 인기상을 받았다”며 “인기상이 최우수상보다 기분 좋은 건 다 아실 거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2020년 1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아침의 나라에서'라는 노래를 불러서, 올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을 했다.

미스터트롯 4회 팀미션에서는 같은 유소년부의 남승민, 홍잠언, 정동원과 팀을 이루어 송대관의 네 박자를 불렀으나 올하트를 받지 못해 아쉽게 떨어졌다.

 


임도형은 한 인터뷰에서 "길거리를 다니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며 "비록 탈락했지만 '미스터트롯' 출연은 인생 최고로 잘한 결정이었고, 사람들에게 저를 알릴 수 있게 돼 영광이었다"고 회상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임도형은 송해 선생님과 비슷한 이미지와 제스쳐로 '리틀 송해',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는 트로트 신동 임도형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트로트 신동 임도형은 토크 도중 나하은에게 “제 신곡 뮤비에 출연해 줄 수 있냐”고 돌발 제안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에 나하은이 “알겠다”고 답하며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임도형은 ‘비디오스타’를 위해서 개인기를 준비해 최초 공개했다.

 


임도형은 고양이 성대모사를 한 뒤 “할머니 댁 앞에서 구걸하는 고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도형 군은 지하철 안내 방송을 4개국어로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고 MC들은 “너무 잘 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후 도형 군은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맛깔나게 불렀는데 MC 박소연은 “노래할 때는 딴 사람”이라고 감탄했다.

 


임도형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학교에서 인기가 많지 않냐는 질문에 “아직 학교 개학을 안 해서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수의 꿈을 이어갈 임도형은 '트로트 퀸' 김연자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한다. 이어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김연자 선생님"이라며 "꼭 그분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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