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열 폭행 여자친구 사과문 전과 학폭 나이 직업

김강열 폭행 여자친구 사과문 전과 학폭 나이 직업

하트시그널3 김강열이 폭행 논란을 인정하며 사과해 관심을 끌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김강열이 과거 여성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은 하트시그널3 김강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강열은 1994년 생으로 나이는 27세이며, 현재 직업 스트릿 브랜드 쇼핑몰 CEO, 벤테즈 VENTEZ 대표로 알려져 있고 과거 직업 모델로 활동을 했고 예전에는 무신사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하트시그널3에서 김강열이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된만큼 폭행 논란에 대해 바로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려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강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먼저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시 저의 일행들과 상대방 일행분들이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상태였고 말리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폭행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김강열은 “그 당시에 저는 후회를 하고 사과의 말씀도 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지만 원하지 않으셨고, 법적 처벌을 원하셨다”고 한다.

 


이어 “쌍방의 문제였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저는 당시 깊은 후회를 느끼고 피해자분께 또 다른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사건을 마무리 짓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벌금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리고 “4년 전 과거의 일이었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한 김강열은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 또한 제 모습이고 제 행동이었다. 다시 한번 깊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피해자는 김강열의 해명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친구가 계속 대화를 시도했지만 돌아온 건 '신고해도 상관없다', '우리가 뭐 하는 애들인 줄 아냐' 같은 협박과 조롱이었다"고 한다.

 

 

 


이어 "정말로 쌍방의 문제였다면 약식명령을 받지 않고 정식재판을 신청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하트시그널3 김강열의 입장을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20대 여성 A씨의 주장을 빌려 A씨가 ' 하트시그널3'의 김강열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강열은 지난 2017년 1월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20대 여성 A씨에게 폭행을 가했고, A씨는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같은해 3월 법원은 상해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강열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하트시그널3'는 방송 전부터 출연자들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진 바 있으며, 또 다른 출연자인 이가흔과 천안나 대해선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채널A 측은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드린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방송이 한창인 아직까지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김강열 폭행 논란 후 김강열이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즉각 하차해야 한다는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 

 


김강열은 입장문에서 '하트시그널 시즌3'에 대해선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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