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노사연 나이 고향 키 학력 남편 이무송 바로연결정보 이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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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만남시그널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러브라인 추리게임-만남시그널이라는 부제와 함께 눈맞춤방에 마주앉아 있는 남녀의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이와 함께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가수 노사연이 등장해 “의미있는 만남을 주선하러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늘은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노사연에 대해 알아보자.

 

노사연은 1957년 3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다.

 

 

 

노사연 키는 166cm이고 학력은 화천초등학교, 화천중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노사연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돌고돌아 가는 길'이라는 곡으로 데뷔하였다.

 

1989년 발매된 2집 앨범 수록곡 '만남'이 큰 인기를 끌면서 1992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최고 인기상을 차지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이무송, 아들 이동헌, 언니 노사봉이 있다.

 

남편 이무송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이며 노블레스 바로연결혼정보(사외이사)로 자리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은 국내 엘리트 계층 전문 성혼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직 성혼율을 높게 기록하면서 고객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타고난 입담으로 남편인 이무송과 함께 라디오와 TV에 출연하여 만능 엔터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미우새’ 가수 노사연이 남편이자 가수 이무송과 이혼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노사연은 “음식이면 음식, 문화면 문화고, 취미면 취미고 안 싸우는 분야가 없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신혼 초에 중국 음식을 먹었다. 이무송은 짬뽕을, 나는 짜장면을 시켰다”라고 말했고 이어 “내 짜장면에 고춧가루를 넣더라. 나는 고춧가루를 안 넣는데 맛있다고 넣어보라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았다며, 노사연은 “별로인데 자기 한 입 달라더라. 자기가 짜장면을 시키지. 고춧가루를 넣고 왜 그걸 한 입 달라 하냐”라고 열을 올렸고 또한 또한 “그러고 대판 싸웠다. 이혼할 뻔했다”라고 말했다.

 

다시 아이콘택트로 돌아와 ​촉촉한 눈빛으로 양 손을 맞잡은 노사연은 “딱 봤을 때 두 사람이 되게 잘 맞을 것 같아”라며 자신이 바로 이들의 눈맞춤 주선자임을 밝혔다.

 

배경음악으로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노사연의 히트곡 ‘만남’이 깔려, ‘청춘남녀’ 두 사람의 눈맞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이 남녀는 마주보며 쑥스럽게 웃음을 지었고 이어 남자 쪽에서 몸을 숙이며 손을 내밀었고, 여자 쪽에선 그 손을 마주 잡는 모습으로 설렘을 폭발시키자 이를 지켜본 MC들은 “어, 뭐야?!”라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