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수 나이 키 체중 몸무게 결혼 아내 이한나 직업 아들 육지원 둘째 지우 선천성 기도협착

육진수 나이 키 체중 몸무게 결혼 아내 이한나 직업 아들 육지원 둘째 지우 선천성 기도협착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배우 육진수의 특별한 양육 방법의 사연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이터 배우' 육진수가 두 아들에 대해 상반된 양육 방법을 선보였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첫째 지원이는 공부와 피아노에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원래도 느릿한 성향을 가진 지원이는 중2가 되면서 사춘기가 왔다고 한다.

묻는 질문에 대답을 잘 하지 않는 지원이에 육진수는 "수양하는 마음으로 인내심을 갖고 보고 있다"며 답답한 마음을 전해 같은 고민을 가진 학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반면, 초등학교 3학년 지우에게는 해달라는 것은 다 해주는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 지우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바쁘게 움직이는가 하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라면을 먹고 싶어 하는 지우에게 바로 끓여 준 것이다.

 

 

 


지원이를 '아픈 손가락'이라고 표현한 육진수 부부는 "그냥 뭐라도 먹어주는 게 그저 감사하다"는 말까지 남겨 이들의 특별한 사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육진수는 대한민국의 이종격투기선수이고 1976년 11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육진수 키 180cm, 몸무게 95kg, 혈액형 O형이고 소속사는 가족이엔티, 굿파이터즈 대표이다.

 


먼저 육진수와 같이 출연한 아내 이한나는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이목을 끌었는데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미인이다.

육진수 아내 직업은 모델 출신 헬스 트레이너이고 아내 이한나도 중2 아들 고민을 털어놓았다.

 


​육진수 이한나 부부는 중학교 2학년 지원이와 초등학교 3학년 지우를 두고 있다.

하지만 건강미 넘치는 부모님과 다르게 마른 체격을 가진 아들 육지원 육지우 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첫째 지원이는 공부와 피아노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고 느릿한 성향을 보인다고 하며, 또 사춘기가 와서 묻는 질문에 대답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빠 육진수는 수양하는 마음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고 말을 전했다.

 


​여기서 초등학교 3학년 지우에게는 해달라는 것은 다 해주는 관대한 모습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지원이를 아픈 손가락이라고 표현한 육진수 이한나 부부는 그냥 뭐라도 먹어주는 게 그저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그 이유는 육진수의 둘째 아들 지우는 선천성 기도협착으로 투병생활을 했었다고 한다.

선천성 기도 협착증은 호흡과 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다고 하며 기도협착은 보통 사람과 같은 호흡이 불가능한 증상이다.

 

 

그래서 육진수는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선행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육진수는 한국의 격투기 단체인 ROAD FC와 일본의 CMA 등의 대회에 프로격투기 선수로 참전했고 이후 지도자와 격투기 팀 운영 등의 일을 했다.

 


선수, 지도자로서 본업보다는 방송 출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2016년 선수, 지도자로서 은퇴하고 팀맥스 운영은 전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2016년 배우 정준호, 가수 김창렬 등과 함께 자선 격투기 단체 Angel's Fighting을 창설하였으며, 아내 이한나 역시도 모델 출신 트레이너로 운동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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