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 나이 키 몸매 학력 집안 과거 딸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 나이 키 몸매 학력 집안 과거 딸

‘코리안 몬스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이 다양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년차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의 성장과 도전 스토리가 전해졌으며, FA 자격을 취득한 류현진은 4년 8천만 달러(한화 960억)로 토론토의 블루제이스와 계약했다.

 


취재진을 만난 만난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과 함께 입단식을 가고자 긴장한 모습이었고 7년간 몸담았던 LA다저스를 떠나서 토론토에 정착하게 된 류현진은 "토론토가 이번 겨울 시즌 끝난 뒤부터 가장 적극적인 팀이었던 것 같다"면서 "점점 마음이 바뀌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지현은 류현진의 입단식을 지켜보며 “너무 자랑스럽게 지켜봤고 좋았던 것 같다. 약간의 긴장감도 들었다"며 "월드시리즈 마운드에서도 긴장을 안 했는데, 오늘 좀 긴장한 것 같다. 저도 덩달아서 긴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은 류현진 선수와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자.

 


류현진은 1987년 03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류현진 키 189cm, 몸무게 11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동산중학교, 동산고등학교,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나왔다.

 


2006년 '한화 이글스' 입단하였고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좌투우타)로 활약하고 있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 입단 당시 신인왕, MVP, 골든글러브까지 싹슬이하며 ‘괴물 신인’으로 불렸다.

 


또한 7시즌 내내 KBO 내의 어마어마한 기록을 갈아치웠고 그 이후 메이저리그로 향하게 됐다.

LA다저스에 2013년 입단한 류현진은 데뷔 첫해에 14승을 달성했고 MLB 최고 투수에 올랐고 특히 지난해 MLB에서 전체 평균 자책점 2.32란 압도적 기록으로 1위를 달성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배지현과 첫째 딸을 낳았다.

 

 


배지현은 방송인이고 1987년 01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배지현 키 173cm, 몸무게 50kg이고 학력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학사)를 나왔다.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을 한 전력이 있으며, 이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SBS 스포츠 아나운서 활동, 2014년부터 2015년 1월까지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를 거쳐 2015년 1월을 기하여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2018년 1월 5일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인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배지현은 류현진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배지현은 "남편이 정민철 현 한화 단장님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1년간 연락하다가 한국에 나오자마자 둘이 만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시절 인터뷰를 한 번 한 적 있었다. 그때는 서로에게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다"고 고백하며 웃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울과 LA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배지현은 "정말 열심히 만났다. 갈 때 설레고 올 때 그리웠다. 계속 떨어져 있다 보니까 결혼에 도달하는 게 자연스러웠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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