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스 성희롱 브이앱 막말 도아 지아이 윤혜 도이 시카 채린 나연 비아 나이 소속사

파나틱스 성희롱 브이앱 막말 도아 지아이 윤혜 도이 시카 채린 나연 비아 나이 소속사

걸그룹 파나틱스의 인터넷 생방송 중 관계자의 성희롱성 발언이 그대로 전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파나틱스는 최근 브이라이브를 진행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나틱스 멤버 4명은 지난 7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팬들 가운데 멤버 도리가 그린 그림을 받을 사람을 추첨했다.

 

처음에는 멤버들의 얼굴과 상체를 위주로 화면에 담겼다. 하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카메라는 멤버들의 전신을 찍었고 당시 멤버들은 짧은 하의를 입고 앉아서 방송을 했다. 

모두 짧은 치마를 입고 앉아서 방송을 진행했는데, 2명은 담요로 다리를 가린 상태였고 이후 다리가 드러난 나머지 두 멤버에게도 외투가 전달됐다.

 

성희롱 논란은 한 관계자의 말에서 비롯됐는데 멤버들이 다리를 가리려고 담요를 두르려고 하자 한 관계자가 "가리면 어떻게 하냐.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리냐 넌 바보냐"라고 말한 것이다.

그러자 멤버들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다리를 덮은 외투를 치우고 방송을 이어갔다. 또 멤버 가운데 미성년자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도아는 본명 김도아이고 2003년 12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이다.

 

도아는 지난 2018년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처음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프로듀스48'에서 분량 편파 논란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들을 쏟아내며 '도카콜라(도아+코카콜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 파나틱스의 첫 번째 유닛 '플레이버'로 데뷔했으며 이달 초 6인조 완전체 그룹에 합류해 미니 앨범 '더 식스(THE SIX)'로 활동 중이다.

또한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으며 뷰티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기도 했다.

 

지아이는 2000년 1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이다.

 

지아이는 '대한외국인'의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중국에서 온 지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소녀시대 선배님들을 너무 좋아해서 가수가 꿈이었다. 무용을 많이 배워서 발레, 현대무용, 중국무용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아이는 맨발로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는데 특히 파워풀한 댄스에 출연진들은 입을 벌리며 감탄했다.

 

 

 

윤혜는 2001년 10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이다.

 

채린은 1999년 10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다.

 

파나틱스는 데뷔 당시부터 멤버 구성이 자유로운 그룹을 선언했던 바. 이번 활동에선 윤혜와 채린이 휴식기를 가지며, 데뷔 앨범 'THE SIX'로 활동했던 도아와 도이,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에 새 멤버 나연과 비아가 합류했다.

도이, 시카, 나연 비아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파나틱스에 새로이 합류한 나연은 보컬 포지션으로 중국어와 영어 등 외국어 능력까지 갖춘 글로벌 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는 비아는 부산 지역 댄스 배틀은 물론, 왁킹 댄스로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한 실력자라고 한다.

 

걸그룹 파나틱스의 소속사는 에프이엔티이다.

 

파나틱스가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는데 윤혜는 “파나틱스의 롤모델은 소녀시대 선배님이다. 팀으로 개인적으로나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너무 멋지다. 파나틱스도 오래 오래 멋진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