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재혼 근황 나이 키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전부인 조예나 조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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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국내 활동을 염두에 두고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관계자는 언론매체에 류시원의 근황에 대해 "최근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특별출연한 것을 계기로 류시원도 국내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시원은 50살에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히 슬림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류시원은 올해 2월, 2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한 바 있다. 

 


류시원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신부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라며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류시원은 1972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류시원 키 180cm,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이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알스컴퍼니이다.

 


류시원은 KBS2 '창공', KBS1 '사랑할 때까지', SBS '행복은 우리 가슴에', KBS2 '프로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인기를 누렸고 2000년 중반부터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일반인과 결혼했지만 1년 3개월 여만에 이혼했고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딸의 양육권은 전처가 가져갔다.

 

 


이지적이고 단아한 외모를 가진 조 씨는 결혼 전 2006년 KBS2 황진이 향림역(조예나 분)으로 출연했으며, 또 유명 외식업체 아웃백 등 몇 편의 CF 모델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2010년 결혼을 발표할 당시 조 씨를 “아홉살 연하의 무용전공자”로 소개했으며, 실제로 조 씨는 수도권의 한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 전부인은 과거 프로필상 1983년생으로 되어있으며 류시원은 1972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11살 정도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상에 게재되어 있는 사진을 보면 조 씨는 무용학도답게 키 167cm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3년에 걸친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고 연기 활동보다 카레이싱 활동에 집중해온 류시원은 2살 연하의 일반인과 만나 올 2월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류시원은 올 5월 방송된 KBS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송민수 역할로 특별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속사 측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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