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몸매 골반 학력 소속사 김우빈 결혼 영화 디바 다이빙

신민아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몸매 골반 학력 소속사 김우빈 결혼 영화 디바 다이빙

배우 신민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6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는 "신민아의 출연을 기사로 알게 됐다"고 알렸고, 유재석 역시 "나도 모르고 있다가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6년 전 만났었는데 그때 말을 놨었는지, 안 놨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거들었다.

 


오늘은 배우 신민아에 대해 알아보자.

 


신민아는 본명 양민아, 1984년 04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경기도 성남이다.

 

 

 


신민아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다녔다.

 


1998년 '키키 전속모델 1기'로 활동하였고 소속사는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이다.

 


2001년 본격적으로 SBS 《아름다운 날들》, 영화 《화산고》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2009년에는 〈프렌치 다이어리 - 신민아의 시선, 그안의 파리〉를 저서하였다.

 


이후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등장한 배우 신민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이후 6년 만에 예능 출연이라며 "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은 내가 되게 웃기다고 하는데 방송에서는 그 모습이 잘 안 산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예능도 나갈까 생각했는데 제가 이렇게 긴장도 많이 하고,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더라. 이 프로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평소 좋아하기도 한다"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유를 공개했다.

 


특히 조세호는 사랑하는 사람과 스위스 여행을 가고 싶다며 신민아에게 주변에 자신의 이야기를 한 사람이 없냐고 궁금해 했고, 신민아는 "다 시집 갔다"고 철벽 쳤다. 이내 엄마 친구 중 결혼 안 한 분이 있다고 언급, 조세호를 당황케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민아는 "고민들이 바뀌는 것 같다. 10, 20대 때는 방점이라고 해야 할까, 찍고 넘어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늘 따라다녔다. 어떤 방향의 길들이 너무 길고 멀다 보니까 오히려 조급한데, 30대는 버려야 할 것들, 갖고 갈 것들이 조금은 좁혀지는 것 같다. 욕심을 조금 놓다 보니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감사하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찍 일을 시작해서 학창시절을 못보낸 게 아쉽다. 어린 나이부터 어른들과 지내다 보니 그 나이에 맞는 추억을 쌓지 못해 결핍처럼 느껴지기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신민아에게 "오늘 스스로 예능 출연에 점수를 주자면 몇 점이냐"라고 물었다. 신민아는 "10점 만점 중 7점"이라며 "목소리를 조금 덜 떨었던 것 같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고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저는 오늘 몇 점 정도 되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2점"이라며 "지각 안 했고, 거기에 앉아 있고 딱 2개, 2점"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신민아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 영화 '디바'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전국 극장가에는 '디바'가 내걸려 관객을 만나고 있는데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섬뜩한 스토리와 분위기, 신민아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 돋보이며 관객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신민아는 연인인 김우빈씨에 관한 질문에도 아무렇지않게 답했는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당당하게 김우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5년 7월부터 김우빈과 공개 연애 중인 신민아는 연인 관련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며 “같은 직업이다 보니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우빈 씨도 '오랜만에 영화가 개봉한다'며 기뻐해 주고 있어요. 또 그분도 오랜만에 복귀했잖아요? 저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최근 배우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김우빈이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두 사람의 결혼에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신민아가 오랜 투병에도 서로를 향한 견고함을 드러내자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관심도 폭주하고 있는 상황으로 김우빈, 신민아에 대해 언급했던 한 프로그램에서는 지난해 "오랜 시간 열애 중인데 결혼 이야기는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지 않냐"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김우빈, 신민아 지인들은 내년, 내후년 정도 결혼을 예상하기도 하더라. 김우빈 건강이 좋아지면 신민아 쪽에 결혼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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