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나이 아내 부인 김정규 직업 고향 아들 임영식 집 건물 건물주 재산 최양락 우유 사건

임하룡 나이 아내 부인 김정규 직업 고향 아들 임영식 집 건물 건물주 재산 최양락 우유 사건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락부부와 배우 임하룡의 만남이 그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하룡은 국수 대신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써는 걸 좋아한다는 후배 팽현숙을 위해 두 사람을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에 초대했다. 

 


‘젊은 오빠’ 임하룡이 익숙한 듯 척척 요리를 주문했고,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에 많이 와봤다며 자신했던 최양락은 메뉴조차 읽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하룡은 과거 최양락이 ‘노인네’라고 놀려 ‘우유 싸대기’를 날린 사건을 언급하며 “고등학교 이후 저지른 가장 못된 짓이었다”고 사과를 전했다. 

 

 

 


이에 최양락은 “그 별명이 아직도 싫냐, 그럼 안 하겠다 노인네! 노인네!”, “또 우유 던지면 고소할 거다”라며 깐족 연타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보던 개그맨 김학래는 "(양락이) 얜 항상 깐족거려요"라며 웃었다. 

 


이에 임하룡은 과거 전성기를 누린 개그맨 시절을 언급하며 “유행어는 내가 양락이보다 많다”고 도발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자존심을 걸고 유행어 대결을 펼쳤다.

 


최양락은 임하룡의 유행어를 인정하지 않는 등 깐족거림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임하룡은 “우유팩 어딨냐”고 버럭해 2차 우유사건 발발이 예고됐다.

 


임하룡은 본명 임한용, 1952년 10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단양군 출신이다.

키 170cm, 몸무게 68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중동중학교, 제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부인) 김정규, 아들 임영식이 있다.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로 데뷔하였다.

 

 

 


​아들 임영식은 키 176cm, 몸무게 70kg,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를 다녔다.

 


임하룡과 아내 김정규는 밤무대에서 일을 하던 중에 만나게 되었고 무명시절 힘들었던 임하룡에게 김정규는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부인 김정규는 임하룡과 9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하며, 임하룡은 아내 김정규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고 당시 돈이 없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아들을 낳았다고 하며, 이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임하룡의 이혼, 재혼 등은 루머로 알려져 있다.

 


임하룡은 91년도에 구입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땅에 2000년 6억원을 들여서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지었고 당시 목동에 살던 집이 너무 낡아 이사를 하기 위해 건물을 지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건물은 2015년 기준 약 35억원까지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하룡 재산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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