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나이 국적 키 학력 소속사 회사 은퇴 오르테가 폭행 턱 정찬성 복수

박재범 나이 국적 키 학력 소속사 회사 은퇴 오르테가 폭행 턱 정찬성 복수

‘라디오스타’는 '시간을 달리는 뮤지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재범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돌에서 힙합 아티스트이자 국내 최대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으로 독보적인 변신에 성공한 박재범이 2년 뒤에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아이돌을 키우고 싶다"는 미래 계획부터 새롭게 구상 중인 사업 아이템까지 공개한다.

 


또 박재범은 지난 3월 실시간 검색어를 도배할 만큼 관심을 받은 이종격투기 선수 오르테가로부터 폭행 피해를 봤던 당시 상황과 심정을 털어놓았다.

박재범은 1987년 04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박재범 국적은 미국이고 한국계 미국인(재미교포 3세)이다.

신체 키 172cm이고 학력은 압구정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2PM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은 AOMG, 하이어뮤직이다.

 

 


깜짝 은퇴 예고로 놀라움을 안긴 박재범은 지난 3월 이종격투기 선수 오르테가에게 폭행을 당한 상황과 당시 심정도 들려준다.

 


특히 박재범은 "턱이 돌아갔다"며 피해 후 감당해야 했던 후폭풍까지 고백했다.

지난 3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8에 게스트파이터로 참석했다.

 


당시 오르테가는 자신과 정찬성 사이를 이간질했다며 정찬성의 통역을 맡았던 가수 박재범의 뺨을 때려 물의를 일으켰다.

 


박재범은 오르테가를 고소하지 않았지만 정찬성은 “네 얼굴을 피범벅으로 만들겠다”며 오르테가에게 강한 분노를 표출했으나 정찬성의 복수 계획은 아쉽게 실패했다.

1라운드에서 주도권을 내준 정찬성은 2라운드에 오르테가의 백스핀 엘보우에 맞고 충격을 받았다.

 


4라운드에는 눈 부위에 출혈까지 생겼고, 마지막 5라운드에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지만 소극적으로 피하는 오르테가에게 임팩트 있는 타격을 하지 못해 복수에 실패했다.

 

 


오르테가와의 경기에서 진 정찬성이 박재범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경기 후 정찬성은 인스타그램에 "5라운드 1분쯤 남았을 때 정신이 돌아왔다. 그래서 5라운드 끝났을 땐 4라운드가 시작하는지 알았다. 3, 4, 5라운드는 그냥 싸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진짜 괜찮다. 비난, 조롱도 괜찮다. 한 명한테만 많이 미안하다"며 박재범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박재범은 답글을 남기며 정찬성을 위로했다. 박재범은 "잘했다. 뭐가 미안하냐. 잘 싸웠으면 됐다.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다. 아직도 네가 대한민국에서 짱이다. 은퇴할 건지 계속할 건지만 선택해주면 당연히 끝까지 응원한다. 조심히 와라. 마이브로. 대중은 대중이지만 이기든 지든 식구는 영원하다. 다 덤벼. 글은 아프지 않고 진짜 꼬우면 체육관으로 와라"라고 전했다.

 


​오르테가는 1991년 2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국적은 미국이다.

오르테가 몸무게 65kg이고 소속팀은 블랙 하우스이다.

 


정찬성은 1987년 03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 출신이다.

신체 176cm, 몸무게 66kg이고 학력은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다녔고 소속팀은 코리안좀비MMA, AOM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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