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나이 고향 학력 미투 사건 성폭행 무혐의 아이콘택트 팽현숙 나이

김흥국 나이 고향 학력 미투 사건 성폭행 무혐의 아이콘택트 팽현숙 나이

'아이콘택트'에서는 팽현숙은 김흥국을 눈맞춤방에 초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팽현숙은 의문의 아저씨를 눈맞춤 상대로 지목했다. 팽현숙은 "친하진 않지만 내가 오지랖이 넓은 편이다. 강한 이야기라도 해서 김흥국이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라고 지목 이유를 밝혔다.

 


김흥국은 1959년 04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화계초등학교, 서라벌중학교, 서라벌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학사이다.

 


소속은 cncmedia, 김흥국 장학재단 이사장이다.

김흥국은 팽현숙을 눈맞춤방에서 보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팽현숙은 "아저씨가 오늘 여기 왜 나오신 것 같나"라며 "아저씨는 지금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않다. 오늘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섭섭해하시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김흥국은 "올 게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 사람이 오늘 나를 혼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5분 동안 아저씨를 뚫어져라 바라봤다"라며 "최양락씨와 결혼한 지 31년이 됐지만 5분 이상 바라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흥국은 "나도 그렇다"라고 공감했다.

팽현숙은 김흥국에게 "술 때문에 항상 일이 터지는 것이다. 술을 끊어라. 유혹을 뿌리칠 줄 알아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김흥국은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고 팽현숙은 "아저씨 이미지가 안 좋아서 나를 욕할 수 있다. 솔직히 최양락씨는 이미지도 안 좋은 사람을 왜 챙기냐고 하더라. 근데 내가 욕을 먹어도 할 수 없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흥국은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오늘은 식사를 하셨냐"며 김흥국에게 직접 준비해온 반찬을 선물했다.

 


김흥국은 "제가 밥먹을 자격이 있나"라고 말하자 팽현숙은 "자신이 살아야 가정이 있는 거다"라며 김흥국을 위로했다.

 


김흥국은 "살면서 이렇게까지 나를 생각해주는 은인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가족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결심했다.

 

 


앞서 김흥국은 2018년 성폭행 의혹에 휩싸이며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30대 여성이 김흥국을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고 검찰은 이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30대 여성과 김흥국을 두 차례씩 소환해 조사하고 휴대전화 등 증거물 분석과 참고인 조사를 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 

 


김흥국은 성폭행 혐의를 벗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을 만나기가 두렵다고 털어놨다. 

 


김흥국은 “무혐의 났다고 해서 ‘살았다’ 그런 것보다는 가족에게 미안하다. 사람들 만나는 것 좋아했었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니까 사람들 만나기가 두렵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들 거의 안 만나고 축구 하는 사람만 만나고. 그렇게 해서 버틴 것 같다. 그래도 우리 축구 동호회 사람들이 저한테 많은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

 


아이콘택트에서 김흥국을 초대한 팽현숙은 1965년 3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 출신이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하였고 1985년 'KBS 제3회 개그맨콘테스트'로 데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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