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나이 고향 키 학력 집 전참시 매니저 행사 태권도 광고 공중회전돌기 몸 부상 태권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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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태주가 출연해 태권트롯맨 나태주의 흥과 놀라움으로 가득한 일상이 공개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태주는 아침에 집에서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날아올라 물구나무 팔 굽혀 펴기를 시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태권도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성난 등근육은 나태주의 완벽한 자기 관리를 짐작하게 한다.

 

나태주는 의욕 넘치는 아침 운동을 마친 뒤 대세 트로트 스타다운 전국구 스케줄을 이어간다.

 

그는 공중회전으로 서울, 대전, 대구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는데 아이돌 부럽지 않은 역대급 현장의 열기에 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태주는 1990년 12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신이다.

 

 

 

키 171cm, 몸무게 60kg 정도이고 학력은 응암초등학교, 충암중학교, 충암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다녔다.

 

2010년 영화 '히어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이다.

나태주 집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태주는 의문의 행사장에서 깜짝 놀랄 위기를 맞닥뜨린다고 하며 무대에서는 화려한 공중회전 돌기를 하지만 대기실에서 발목 테이핑을 하는 등 눈물겨운 투혼을 보여준다.

 

​나태주는 최근 '라이브 연중'에 출연해 무대에서 바지가 찢어진 에피소드를 고백하기도 했다.

 

‘라이브 연중’에서는 ‘백스테이지’에서는 트로트계 싱어송라이터 설운도와 나태주를 만났다. 먼저 나태주는 화려한 덤블링으로 태권트롯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이후 그는 무대 의상에서 바지 스판을 체크한다고 밝혔다. 그는 “바지에 스판이 안 들어가면 찢어져서 확인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번은 확인 안한 채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가 낭패를 봤다고 하는데 그는 “노래 시작한지 20초 만에 바지가 동서남북으로 다 터졌다”라며 “그날따라 속옷이 연분홍색이었다”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이에 설운도가 “누님들이 좋아하는 색깔”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한다.

 

최근 나태주는 태권도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TV 공익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태권도 교육의 가치를 알리는 이번 TV 공익 광고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태권도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익 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나태주는 "지금과 같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태권도 때문"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태권도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를 결정했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