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 나이 키 몸무게 결혼 남편 이코베 사진작가 루이비통 모델 다이어트 런웨이 워킹

최소라 나이 키 몸무게 결혼 남편 이코베 사진작가 루이비통 모델 다이어트 런웨이 워킹 

모델 최소라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퀴즈'에서 유재석은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4대 패션위크를 장악했다"고 말하며 최소라를 소개했다.

 


최소라는 한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를 언급하며 "박수를 치면서 '이거는 너를 위한 옷이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소라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워킹을 직접 코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도수코3)'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소라는 '유퀴즈'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출연한다. 

 


1992년생인 최소라의 나이는 올해 29세로, 지난해 8월 사진작가 이코베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소라는 1992년 09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고 직업은 모델이다.

 


신체 키 179cm, 몸무게 52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도당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2018년 사진작가 이코베와 공개연애를 시작해 2019년 8월 13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전통적인 하얀색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검은색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는데 드레스는 프라다의 미우치아 프라다가 직접 제작해 선물했다고 한다.

 


F/W 2010 진태옥 컬렉션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YG케이플러스이다.

모델 일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고등학교 때 모델이 꿈인 친구의 오디션을 따라 갔다가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첫 무대는 대학교 졸업작품 무대였는데, 그 무대에 서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자신은 이 일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 3 우승자이기도 하다. 한국인 중 세계를 무대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톱모델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이자, 에르메스, 샤넬과 함께 3대 명품 브랜드로 통하는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뮤즈로 활약했다. 2014년 루이비통 크루즈 런웨이의 모델로 해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루이비통 이외에도 많은 브랜드들의 광고와 런웨이를 장식했다. 최소라는 특히 런웨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델인데, 서보지 못한 빅쇼가 거의 없을 정도다. 2019년에는 총 89개의 쇼에 오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쇼에 선 모델 1위를 차지하였다.

 


최소라의 워킹 스타일이 독특한데 어깨와 팔을 비롯한 상체를 고정시키고 하체만 움직이면서 터벅터벅 걷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라 다이어트'가 큰 파장이 되었는데 본인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키와 몸무게를 밝혀 충격을 주었다.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이 패션위크 4주간 음식물의 섭취를 아예 금하고 물과 차만 먹는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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