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나이 근황 본명 키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남은정 이혼 재혼 자녀 딸 남경민

윤다훈 나이 근황 본명 키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남은정 이혼 재혼 자녀 딸 남경민

'수미산장'에 배우 윤다훈과 김민종이 찾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장 주인 김수미의 연예계 아들 중 한 명인 윤다훈은 "저야말로 수미 어머님께 애인 같은 아들아니냐"고 당당히 말해 김수미의 광대 승천을 유발했다.

 


수미산장에서는 ‘30년 절친’ 김민종과 윤다훈의 완벽한 케미와 ‘1990년대 최고의 가수’ 김민종의 변치 않은 목소리가 돋보인 미니 콘서트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윤다훈은 본명 남광우, 1964년 12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1984년부터 윤다훈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여 데뷔하였고 여러 TV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2000년에는 박상면·정웅인 등과 아울러 MBC TV 시트콤 '세 친구'에 주연급 출연하였다.

윤다훈은 '작업'이라는 신조어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윤다훈이 1986년 육군현역으로 군복무를 할 때 휴가 중 한 여자를 만났는데 윤다훈이 제대한 직후인 1987년 그 여자가 갓난아이를 안고 찾아왔다고 한다.

아이 엄마는 아이를 윤다훈에게 맡기고 떠났는데 그 딸이 바로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다.

 


미혼부였던 윤다훈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사업가인 아내 남은정과 결혼했고 자녀는 두 딸이 있다고 한다.

윤다훈은 인기 절정일 때 미혼부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윤다훈은 "주변의 절친들은 제가 딸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세상이 궁금해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런데 '세 친구'를 통해서 관심을 받다 보니까 기자님한테 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기사가 나갈 거라고 했다 어떤 내용이냐고 물어보니 사실과 달랐다. 그래서 진실을 알려야겠다는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트콤 팀에서는 캐릭터와 맞지 않으니 알리지 말라고 하더라. 알릴 거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라고 했다"며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기자회견을 한 후 방송에서 하차를 했는데, 정말 대한민국이 뒤집어졌다. 다들 저런 사위, 남편을 얻고 싶다고 하셨다. 광고도 더 많이 들어오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그 시트콤도 계속하게 됐다. 제 딸이 정말 복덩이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수미산장'에서 데뷔 초반 길었던 무명 생활을 돌아보며 "제대 뒤 부모님께 용돈을 받기 미안해서 정수기 판매에 뛰어들게 됐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일단 좋은 인상을 주게끔 정장을 차려입고 '부촌'을 공략해야 한다"며 '1단계 영업법'을 공개했다.
 


이어 "집안사람들이 '하시는 일이 뭐냐'고 물어보면 카탈로그를 내놓고, '이 정수기 물로 밥을 지으면 애들이 밥을 잘 먹는다'고 설득했다. 계약되고 나서도 관리를 열심히 해 주는 게 중요하다. 그러면 고객들이 알아서 다른 곳에 소개한다"고 '판매왕'의 경험담을 펼쳤다.
 


이런 노하우로 정수기 판매왕에 16회나 등극했던 윤다훈은 "시청역 앞 포장마차에서는 중년 남자분들을 대상으로 영업했다"고 한다. 그는 "한 명을 계속 바라보면서 '아버지 생각이 나서...'라고 쓸쓸한 코멘트를 하는 게 '치트키'였다. 사실 아버지는 집에 잘 계시지만..."이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윤다훈은 '인생작 세친구'를 만나 무명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고, 1년에 40여편이나 되는 광고를 찍어 'CF킹'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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