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임신 만삭 자녀 아들 이혼 재혼 펜트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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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안연홍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며 종영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진분홍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안연홍이 출연했다.

 


안연홍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안연홍에게 “재미있게 잘 봤다”, “연기 너무 잘한다”며 감탄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안연홍은 1976년 7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장충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계성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이다.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세발자전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문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전 프로게임단 화승 오즈 감독 조정웅과 2008년 결혼했으나 2017년 6월 이혼했으며 자녀 슬하 1남 아들을 두고 있다. 

 


안연혼은 현재 재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안연홍에게 “시즌3에서 누가 또 죽나?” 등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안연홍은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정말 좋다”며 “천서진 역 김소연을 비롯해 출연자들이 모두 천사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어 화기애애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풀어놨다.

안연홍은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등 ‘편스토랑’ 식구들과 얽히고설킨 20년 인연도 공개했다.

 


안연홍은 20년 전 김재원이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로망스’에 김하늘의 친구 역으로 함께 출연했다고 한다.

안연홍은 “그때 김재원은 엄청 상큼했다. 별명이 살인미소였다”라고 전국이 들썩였던 김재원의 전성기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최근 안연홍이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는데 이혼 후 근황을 전하며 “엄마를 자랑스러워하는 아들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주부들처럼 육아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사실 ‘그때 그 사람은’은 제 엄마다. 아역배우 할 때는 건강하셨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나이가 드셨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어 “제가 이혼으로 가슴 아픈 상처를 부모님께 안겨드려서 이후 너무 많이 나이가 드신 게 보였다. 과거의 부모님을 회상하기 위해 불렀다”고 털어놓았다.

안연홍의 과거 이혼이 공개되면서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공개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안연홍은 ‘하나만 더 낳아라, 둘째 전쟁’이라는 주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 출산했는데 시어머니가 출산 전부터 아기를 하나 더 낳아야 한다”고 재촉 했다며 “노산이니까 연달아 낳는 게 좋다더라”라는 등 출산에 대한 압박 고충을 밝혔다.

 


이어 “혼자 외롭게 자랄 아이가 걱정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양육비나 육아비가 걱정이다”라며 “시어머니가 둘째를 낳으라고 강요하시기에 4억만 통장으로 보내주시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둘째를 낳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왜 하필 4억을 요구했느냐”라는 MC의 질문에 안연홍은 “자녀 한 명을 대학까지 졸업시키는 데 드는 양육비가 대략 2억 6000만원이다. 그래서 두 자녀 양육비 4억 원을 달라고 했다”고 답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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