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하 결혼 남편 배정근 나이 차이 부인 직업 고향 키 학력 자녀 딸 배하랑 이혼 1호가될순없어 15호부부

김단하 결혼 남편 배정근 나이 차이 부인 직업 고향 키 학력 자녀 딸 배하랑 이혼 1호가될순없어 15호부부

개그계 15호 부부 배정근 김단하 부부가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셜MC로 이수근이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1호가 될 순 없어' 부부로 개그맨 배정근, 김단하 부부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단하는 1986년 6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직업은 개그우먼이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배정근, 자녀 딸 배하랑이 있다.

 


배정근은 1990년 1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배정근은 2019년에 데뷔한 KBS 공채 개그맨 31기로,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월 28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개그맨 박준형의 집에 놀러와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배달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4살 연상의 SBS 공채 개그우먼 김단하와 결혼한 배정근은 "솔직히 울 만큼의 여유도 없다. 하루하루 애도 커가는데"라며 "아내는 조리원에 있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개그콘서트' 폐지 후 근황에 대해 배정근은 "저는 낮에는 개인 방송 하고 저녁에는 오토바이로 음식 배달로 한다. 아직 유튜브 수익이 많지 않아서 생계 유지가 안 된다. 애는 점점 커지는데 안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배정근은 "일반 일을 하기에는 어렵고, 방송에 대한 미련도 많이 남았다"면서 "배달하면서 제일 슬펐던 건 KBS로 배달 갈 때가 진짜 슬펐다"고 한다.

 


이어 "나 여기 직원이었는데 지금은 배달을 가니까 이상했다. 배달을 안 잡아도 되는데 궁금하니까 한번씩 들여다 본다"라고 덧붙였다.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행사 갔다가 만났다. 1달 동안 해수욕장 라디오 DJ를 했다. 저도 DJ, 그 누나도 DJ로 시작했다. 저보다 네 살 연상이다. 뭔가 좀 끌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개그우먼 직업도 생각했다. 안 할 수가 없었던 게 지혜선배님도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않았나. 뭘 해도 되겠다 싶었다. 지금 경제권도 다 누나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배정근은 결혼 3년 차임에도 아내 김단하를 '누나'라고 불러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고, 김단하는 등장하자마자 범상치 않은 의상과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저러니까 누나라고 부르는구나~"라고 공감했다.

 


김단하는 어설프게 기저귀를 가는 배정근을 지적하며 잔소리를 쏟아냈고 배정근이 "나만의 방식이 있다"고 답하자, 김단하는 "내 방식이 맞으니까 내 방식대로 해"라고 배정근을 단번에 제압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단하에 "'1호' 최강자가 나타났다", "스릴러 아니냐!"라며 흥분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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