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가족 어머니 엄마 김복동 결혼 아내 부인 백아영 직업 탈모 시어머니 딸 오정우 오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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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오정태 가족이 출연한 가운데 오정태 어머니가 며느리 백아영과 갈등을 빚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코로나 시국에 나들이 떠나자는 시어머니를 말리다가 도리어 욕을 먹었다.

 


오정태는 1976년 10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작은 편이고 학력은 동신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이다.

1999년 연극 '택시 택시'로 데뷔하였고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열성 팬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고 구출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백아영, 자녀 딸 오정우, 오채우가 있다.

 

 


오정태 아내 부인 백아영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정태 아내는 식초 없이 하루도 못 살 정도로 식초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태 어머니는 봄을 맞아 아들에게 "저기 여의도라도 가자. 벚꽃놀이 가자"라고 제안했다. 주방에서 일하다 이를 들은 며느리 백아영은 "가면 안돼 지금. 다 랜선으로 하라고 난리인데"라며 모자의 대화를 막았다.

백아영이 틀린 말 한 건 아니었지만, 오정태 어머니는 "너는 조용히 해. 우리 둘이 이야기 좀 하게"라며 버럭 화를 냈다.

 


결국 설움이 폭발한 백아영은 "제 말 아예 안 들으시고 말하지도 못하게 하고 투명 인간 취급하시니까"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오정태 어머니는 "나니까 참았지 다른 시어머니였으면 큰일 났다"라며 그런 적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오정태 어머니는 백아영 친구를 만나 "남편을 챙겨야 하는데 자기 아기들만 챙긴다"라며 며느리 흉을 보기도 했다.

 


실제로 오정태의 어머니는 마트 앞에서 아영의 친구를 만나 "애기 얼마나 낳았냐"고 물으며 "아이고 잘했네. 세 명은 낳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 며느리는 (아기를) 안 낳았다"고 했다.

 

 


당황한 아영의 친구는 고개만 끄덕였고, 오정태의 어머니는 "내가 한 마디 하면 열 마디 한다. 남편은 안 챙기고 애들만 챙긴다"며 "너무 깔끔을 떤다. 나 만났다는 소리는 하지 마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친구는 오정태 아내인 아영을 만나 "나 사실 아까 오는 길에 (마트 앞에서) 어머님 만났다"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이를 접한 오정태 아내는 "전에도 다른 언니한테 우리 집 냉장고에 반찬이 없다고 그러셨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침마당'에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 어머니가 출연해 고부 갈등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오정태 어머니 김복덕 씨는 아들 가족과 같이 살고 싶다고 밝히며 "요즘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시집살이를 한다. 오히려 며느리에게는 편하다. 며느리 편하라고, 아기도 봐주려고 같이 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며느리 백아영 씨는 "신혼 초에 2년간 같이 살았다. 우리 정말 힘들지 않았냐. 아기 낳자마자 분란이 시작됐다. 이유식같이 사소한 것에도 다툼이 났다. 중간이 끼어서 힘들었던 남편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왔다. 아버지는 거실에 나오질 않았다. 나는 탈모가 와서 난리 났었다"며 고부갈등을 구체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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